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500ml 입니다.
일반적인 주방세제와 달리 기름때가 묻은 그릇에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를 뿌린다음 일정 시간 후 헹구기만 하면 되는 제품입니다. 실제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지는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일단 이 제품이 유용한 경우가 있습니다. 구조가 복잡한 용기나 다양한 모양을 가진 숟가락, 젓가락, 포크등을 한꺼번에 설거지해야할때 편합니다. 구조가 복잡한 용기에 기름때가 묻었을 경우 구석구석까지 닦아내는건 상당히 힘듭니다. 이럴때 구석구석 거품타입의 세제를 뿌린 다음 헹구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라 편의성이 높습니다.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제품은 [힘든 설거지]에 적당한 제품이라는점입니다. 모양이 일정하고 단순한 접시나 그릇은 설거지가 쉽지만 모양이 복잡하고 구석구석 닦아내기 힘든 용기는 설거지의 최대 난코스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또한 그냥 버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힘들게 설거지를 해서 버리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경우에 해당하는데 이럴때 유용한 제품입니다.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제품은
1. 손 닿기 힘든 주방기기 세정시
2. 손대 싫은 기름 설거지 세정시
3. 많은 양의 그릇을 한꺼번에 설거지 하고 싶을때 유용한 제품입니다.
그냥 뿌리기만 해도 되는 제품이라고 하면 웬지 독한 성분이 많이 사용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의외로 안정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주방세제 제품들이 미량은 섭취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안정성이 높은편이지만 특히 이 제품은 친황경원료에 식물유래세정 성분사용, 합성보존제 무첨가와 높은 생분해도 성능 및 젖병세정이 가능할만큼 안정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제품의 성분을 살펴보면 식물성 고급 계면활성제 성분인 알킬디메틸아민옥사이드, 기름때를 녹이는 유화작용과 생분해성이 높은 라우릴에테르황산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표준 사용량은 식기면적 100제곱밀리당 세제 2회분사로 되어 있습니다. 권장사항이며 실제로 사용해보면 표준사용량정도만 사용해도 전체 면적에 골고루 고품이 묻기때문에 충분해보입니다.
오늘 테스트해볼 샘플은 에어프라이어용 실리콘 그릇입니다. 내부에는 기름이 고이도록 돌기가 나와 있는 구조라서 골진부분에 기름이 묻으면 설거지할때 난이도가 제법 높은 용기입니다.
방금 사용하면서 묻은 기름때와 기존에 잘 닦이지 않았던 찌든 기름때가 일부 보입니다.
기름이 묻음 용기에 골고루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를 뿌리고 난 다음 10분정도 기다리면 거품이 사라지면서 기름이 세제에 녹아 물에 잘 씻겨 나가는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물로 헹구기만 하면 되며 실제 써본 결과 찬물도 괜찮기는 하지만 기름때라 가능하면 뜨거운 물로 헹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로 헹구기만 해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기름때는 거의 다 제거가 됩니다.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를 사용하고 난 다음 세정 결과를 살펴보면 일단 묻은지 얼마 안되는 기름때는 거의 100% 제거가 됩니다. 손으로 만져봐도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지나 찌든 기름때나 높은 열에 탄화되어 검게 그을린 기름때까지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런 기름때는 거친 수세미로 긁어서 벗겨내듯이 없어지는 때라는점을 고려하면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효과는 제법 좋은 편입니다.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제품은
설거지 하기 어려운 모양의 그릇이나 용기세정시 편리합니다.
대량의 설거지를 하기전 한번 뿌려두고 가볍게 헹구기만 하면 기본적인 설거지를 마칠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오래된 묵은때는 제거가 어려우며 가능하면 방금 사용한 용기를 편하고 빠르게 세정하려는 경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