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상 위에서 사용하고 있는 cancun 단스탠드 테이블램프 입니다.
그레이 색상이에요. 조명 때문에 조금 색이 달라 보이는 사진도 있는데, 회색을 띤 단스탠드에요. 디자인은 심플해요. 기본형처럼 생겼다고 말할 수 있겠죠.
조명 온오프 버튼이 있고, 표면은 맨들맨들한데, 느낌은 모래 뿌린 것처럼 반짝반짝 되네요.
전구는 직접 사서 끼우셔야 하고요. 저는 필립스 LED전구 사용 중^^
제가 이 스탠드를 산 이유는, 가격도 저렴하고, 책상 위에서 사용할거라 심플한 것을 원했고,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이 제품을 선택했어요. 또 스탠드 받침대 위에 뭐라도 올려놓을 수도 있어서 좋고요.
아래 사진처럼 스탠드를 위로도 꺾어서 올릴 수 있고, 내릴 수도 있고 옆으로 돌려도 되고 편해요. 밤에 자기 전엔 이걸로 위쪽으로 해놓고 간접 조명으로 사용하기도 하고요.
방향을 위로 해 놓고 켜봤어요. 무드등처럼 적당히 잠자기 좋은 조명으로도 사용가능하죠.
장점은 가격 면에서 부담 없고, 자유자재로 방향을 움직일 수 있고, 심플한 디자인이고, 받침대 위에 뭐라도 올려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저는 스마트폰이나 콘센트 보조배터리, 때론 컵도 올려놓고 편한대로 올려놓는 용도로 스탠드 받침대 위를 이용하네요. 막 사용하기 딱 좋은 cancun 단스탠드에요.
단점은, 세련된 디자인은 아니에요. 하지만, 깔끔하게 놓고 쓰실 분들에겐 좋을거에요.
가격만큼의 가성비는 된다고 보고요. 2년 정도 오래도록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이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색상도 있어요. 저는 그냥 그레이 톤을 좋아해서 이걸 산거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