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 겸 인테리어 소품으로 디퓨저를 애용해요.
라운드어라운드 드라이플라워 디퓨저 천일홍 사용기입니다.
두 개를 사서 하나는 제 방에 하나는 거실에 놔두고 사용하는데요.
드라이플라워 천일홍이 예쁘게 들어 있는 디퓨저에요.
그냥 보기만 해도 예쁜데 힐링되는 향기까지 주는 디퓨저. 아기자기한 크기에요.
이렇게 꽂아서 예쁘게 두고 싶은 곳에 두면 되는데요. 종종 한 번씩 휘저어 주면 향기가 더 올라오고 좋아요. 달콤한 사탕을 먹는 듯, 독하지 않은 달콤한 향이 올라오면 참 기분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언제든 옮겨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머무는 곳 옆에 두고 사용하고 있네요. 아기자기한 귀여움이 돋보이는 라운드어라운드 드라이플라워 디퓨저 천일홍
보통은 TV 옆에 스피커 위에 놓고 사용해요. 어디든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두면 좋죠. 한참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이렇게 반 정도가 남아 있네요. 사용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어요.
모양 자체가 예쁘니까, 다 사용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진열해 놓아도 예쁠 거에요. 저는 아기자기하고 작은 인테리어 소품을 좋아하는데요. 여러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지만, 디퓨저는 그 중에서도 분위기 살려주는데 가장 좋은 소품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라운드어라운드 드라이플라워 디퓨저 천일홍의 장점은, 일단 모양이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예쁨. 드라이플라워 천일홍이 들어가 있어서 촉촉하게 젖어 들어 향기가 매우 달콤하고 향긋하게 퍼져요. 천일홍의 붉은 색상이 어우러져 보기에도 화사하고 더 예뻐 보여요. 디퓨저는 드라이플라워가 있으면 알아서 더 넣어도 되고, 생화를 함께 넣어서 더 예쁘게 해도 되고요. 유리병이니까 뭘 넣어도 비치면 예쁘죠.
단점은 없네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가격대도 괜찮더라고요.
디퓨저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릴 수 있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