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중외제약 포스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 모유 유산균 입니다. 박스당 30포 포장으로 하루 1개에서 2개 섭취용 제품이라 45일~90일 섭취가 가능한 3박스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중외제약 포스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 모유 유산균 제품명을 보시면 일단 이 제품의 기본적인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프리/프로 바이오틱스 혼합제품으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추가해서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입니다. 그밖에 모유 유산균이 추가된 제품입니다.
중외제약 포스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 모유 유산균 제품 특징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 3종과 혼합유산균 17종 및 다니스코 유산균 7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이 추가된 제품이며 프락토 올리고당의 비중은 한포당 3g중 50%입니다.
중외제약 포스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 모유 유산균 제품은 기본적으로 유산균 20억CFU를 투입해서 최소보장 1억8천만CFU 입니다. 상다수의 유산균 제품이 보장균수가 아닌 투입균수만 표기해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투입유산균이 많을수록 보장균수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제조 방법에 따라 오차범위가 커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보장균수가 표기된 제품을 고르시면 적어도 손해보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보장균수 1억8천만 CFU는 한포가 아니라 2포를 섭취했을 경우입니다.
중외제약 포스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 모유 유산균은 하루 1회, 1회에 1~2포를 섭취하시면 됩니다.
중외제약 포스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 모유 유산균 영양성분를 살펴보면 1포당 나트륨 0.4mg, 탄수화물 3g, 당류 1g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단 표기된 양은 약간 오류가 있어보이지만 큰 영향은 없을것으로 생각되며 일단 당류가 존재하는 이유는 먹기 편하도록 블루베리 요거트맛이 나도록 첨가물이 들어가있어서입니다.
중외제약 포스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 모유 유산균 원재료는 프리바이오틱스에 해당하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맛을 내는 요거트분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모유유래 유산균과 혼합유산균분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외제약 포스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프롤린 모유 유산균 제품은 먹기 편한 3g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개별포장 끝 부분은 손으로 쉽게 잘라낼 수 있는 포장방식이라 도구가 없어도 손쉽게 복용이 가능합니다.
고운 분말형태로 쉽게 녹고 맛은 블루베리요거트맛이 납니다. 참고로 미세한 분말구조인데다 당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공기에 노출이 되면 쉽게 굳는 성질이 있습니다. 포장을 오픈하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마치 사탕처럼 굳기때문에 가능하면 개봉후 바로 드셔야 합니다.
맛은 블루베리요거트 맛으로 단맛이 강하고 맛있습니다. 요즘 판매되는 유산균 제품들은 대체로 맛이 좋아서 먹기에 편합니다. 이 제품은 와이프가 주로 먹고 있으며 현재 3박스중에서 1박스를 복용완료한 상태입니다. 하루에 한포씩 한달을 먹었으며 유산균을 꾸준하게 먹는 이유는 가벼운 변비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제품을 복용하기전에 고농도의 유산균을 처방받아 먹은 경험이 있는데 그 당시 장이 상당히 편해졌다가 처방받은 유산균을 다 먹고 난 다음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쉽게 구할수 있는 유산균 제품을 검색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한달정도 먹어본 결과는 대체로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변비 증상도 거의 없어지고 일상수준이 유지되고 있어서 증상개선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고 일단 맛있어서 먹기 편리하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한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프리/프로바이오틱스가 함께 혼합된 방식이라 프리바이오틱스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다는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