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인텔 시스템만을 사용하다가 몇년전부터 잘 나가고 있는 AMD 시스템을 겨우
사용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WIFI 및 블루투스 일체형이고, 방열판이 많이 달려 있어 그런지 보드를 손에 쥐니
묵직하게 그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기존 보드(ATX타입)를 제거하고 장착한 모습입니다.
M-ATX라 그런지 하단에 여유공간이 보이더군요.
윈도우 10의 강점이랄까, OS를 포맷하고 다시 설치하는 것이 상그러워 몇번의 착오 끝에
기존 쓰던 운영체제 및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WIFI 동글과 블루투스 동글을 사용하였는데, 이 보드는 그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는지라,
기존 동글을 장착하지 않고서도 무선랜과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저가형 WIFI 동글과 블루투스 동글과는 다르게 무선 인터넷 속도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잘 동작하였으며 블루투스도 잘 작동하여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