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20 칩셋 보드를 사용하던중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고 싶어서
상위 모델인 B550M 박격포 WIFI 를 구매 하게 되었다.
타사 제품보다 선호 했던 이유는 그래픽카드를 1번 슬롯에 설치 할수 있다는 점이다.
시스템 사양
CPU - 라이젠5 3600
(쿨러 - 3RSYS RC500 PINK)
RAM - 삼성 DDR4 2666 16GB (8GB X 2)
(방열판 - PNC PARTNER EVEREST MEMORY HEAT RGB)
VGA - SAPPHIRE 라데온 RX 470 OC D5 4GB NITRO
SSD1 - 삼성 PM981 512GB
SSD2 - 삼성 870 EVO 1TB
PSU - 시소닉 A12 700W
CASE - 3RSYS R480 WHITE
배송 받은 제품의 정면
후면
제품의 상자는 묵직할정도로 무게감이 있었다.
제전 비닐에 포장되어 봉인 스티커도 잘 부착 되어 있었다
구성품도 알차게 들어있다.
구성품중 가장 만족 스러웠던 것은 M.2 고정 나사가 3개나 들어있었다는 것이다.
스탠드 오프는 보드에 미리 채결 되어 있다.
보드 디자인은 단단한 매탈느낌을 준다.
푸짐한 방열판 에서 아주 단단해 보이는 느낌이든다.
하지만 미니타워 케이스에 조립중에 상단 140mm 팬과의 간섭으로 고생을 했다.
시스템 이사 준비를 마쳤다
무사히 부품들의 이사를 마쳤다.
조립중에 io쉴드가 일체형인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철판이 날카로워 조립할때 주의 하게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USB 단자수가 조금 부족한점은 아쉽다.
후면단자를 많이 사용 하는 사용자로서 아쉬운 부분이다.
가조립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이 작업이 가장 설레면서 기분좋은 순간이다.
다행히 불량 없이 부팅에 성공해 주었다.
또한 부팅중 붉은 LED로 점검신호를 보내주는것도 처음 접해보았는데
VGA 에 점등과 함게 비프음이 울려보니 그래픽카드 보조전원을 연결 안함을 알수 있었다.
이부분도 아주 좋았다.
조립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전면 USB3.0 케이블이 잘 맞지 않는 상황이였다.
걸쳐 놓은 상태로 조립을 마쳤다.
이 부분은 전 메인보드는 규격이 맞았던걸로 보아 어느쪽의 문제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
모든 조립을 마치고 BIOS 셋업을 한다.
처음 접해보는 MSI BIOS 지만 이곳 저곳 뒤져보며 모든 셋팅을 마무리 했다.
A320 칩셋 에서는 할 수 없었던
CPU 오버클럭을 해보고
낮은 온도와 높은 벤치마크 점수에 아주 기분이 좋았다.
유선
무선
통신 부분에서는 아쉬운점도 한가지 있었다.
유무선 랜은 정상적이 였다. 공유기도 지원하는 만큼의 속도를 내 주었다.
문제는 블루투스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미디어 재생시 듣지 못할만큼의 잡음과 끊김이 발생했다.
이 부분은 아마도 안테나의 감도때문인듯 하다.
총평
이 제품은 MSI 제품을 처음 사용해 보는 제품이다.
걱정반 기대반이였지만 '매우 만족' 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겟다.
장점
- M.2 고정 나사 3개 지급
- 매탈 디자인
- 웅장한 전원부 방열판
- LED 점검신호
- 무선 네트워크의 탑제
- io쉴드 일체형
단점
- USB 포트의 갯수
- 방열판의 크기로인해 미니타워에 간섭이 생길 수 있다.
- 블루투스 음질이 매우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