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렐 스누피엔찰리 머그세트(4P)' 입니다.
집에 컵이 있긴한데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고
싼 컵이나 카페 브랜드 제품 등을 쓰면 내구성이 안 좋아 잘 깨져요.
특히 카페 브랜드 제품은 가격은 비싼데 물들거나 이 나가고..
버린 컵이 한가득...
이번에는 많은 고민 끝에
어머님들이 좋아라하는 코렐 컵을 사봤습니다.
막 굴릴 수 있고!
오래 쓸 수 있고!
잘 안 깨지고!
찬거 뜨신거 가리지 않고!
용량 적당하고!
물 안들고!
전자렌지나 오븐, 식세기 들어갈 수 있고!
제일 중요한 합리적인 가격까지!!!
아주 까다롭게 보고 결정한 컵이라고 할까요?!!
마트에서 산 제품인데요.
이 스누피 라인은 아울렛에도 나오던데 아울렛 보다는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마트에서 직접 보고 샀습니다.
포장상태는 무난해요.
근데 테이핑 되어 있어 상태를 보고 한개씩 고를 수 없어 아쉽긴 하더라구요.
다행인건 양품으로 잘 골랐네요.
구성은 스누피 2개, 찰리 2개고
컵의 뒷면에는 또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아주 귀엽죠?
확실히 코렐 제품 좋네요.
도자기 코팅 상태도 좋고, 컵마다 마감이나 균형도 좋고
모난 곳이나 점 찍힌 곳도 없고
종잇장 처럼 너무 얇거나 하지 않은게 코렐 이름값 하네요.
적당한 무게에 스누피 그림도 취향저격이네요.
이 컵은 스*제품인데요.
그냥 컵끼리 살짝 부딪혔는데 이가 나가버렸어요.
브랜드 값인지 컵 내구성은 좋지 못해요.
이렇게 사용할 수록 점들이 생기고.. 색도 물들도...
코딩이 잘 안된건지 오래 쓰지도 않았는데 이래요.
이건 코렐 스누피 머그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이건 코팅이 아주 광나게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만졌을 때 매우 매끈하고 짙은 음료수를 넣어도 물들거나 사용감이 느껴지거나
컵끼리 부딪혀도 끄떡없네요.
참고로 온라인이나 아울렛에선 1개당 1만원 정도로 약 4만원인데
저는 마트에서 24,980원 정도에 샀습니다.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코렐 제품!
어찌 안 살 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