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나온 비빔면 배홍동 비빔면과
소와 나무 체다치즈로 색다른 라면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백종원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방법이기도 한데 비빔면을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입니다.
백종원 선생님은 진비빔면으로 만들었고
저는 농심 배홍동 비빔면과 소와나무 체다치즈를 사용했어요.
농심 배홍동 비빔면 & 소와나무 체다치즈
농심 배홍동 비빔면
넉넉한 비빔장에 시원달달한 맛을 내는 배, 고추, 동치미를 넣어 만든
비빔면입니다.
가격을 보면 2860원에 무료배송인 제품도 있더라구요.
배송비도 안나오겠단 생각이 드네요;;
되도록이면 액상 소스와 건더기 스프가 따로 되어 있는
비빔면을 선택해주는게 좋아요.
보기에도 좋고 건더기 스프가 따로 되어 있으면
나중에 먹을 때 고소한 맛이 더해서 맛 면에서도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소와 나무 체다치즈입니다.
소와나무 브랜드의 치즈들이 가성비가 좋은 편이예요.
그리고 착색료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 치즈거든요.
마트에서 구매하면 1봉당 4천원 정도하는데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5개에 무료배송으로 11150원으로
가격대가 정말 착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온비빔면으로
비빔면을 즐기는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보통 비빔면들의 면을 익힐때 물을 600ml 정도 넣어요.
하지만 온비빔면은 그보다 작은 400ml 정도의 물을 사용해요.
350ml에서 400ml 사용하면 돼요.
액상소스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졸여주면 되는데
물의 양이 많이 줄어들면 치즈를 넣고
치즈를 녹여주세요.
이때 치즈는 섞지 않고 위에서만 녹이며
면이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해주셔야 해요.
치즈가 녹은 그대로 용기에 담아요.
그리고 그릇에 담았을 때 치즈를 섞어줘요.
그래야 냄비에도 치즈가 눌러붙지 않고
깔끔하게 라면을 떼어낼 수 있어요.
그리고 토핑은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농심 배홍동과 소와나무 체다치즈 클래식으로 만든
온비빔면이 완성입니다.
배홍동 비빔면은 최근 나온 비빔면 중에서도
적당한 매운 맛을 가지고 있어서 온 가족이 먹기 좋은 비빔면인데요.
온 비빔면으로 즐기면 비빔면의 면발은 원래도 얇았지만 더 부드러워져서
차갑게 먹는 것보다 부드럽게 먹기 좋아요.
그리고 물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매운맛도 좀 더 중화가 되며
고소한 소와나무 체다치즈가 들어가
고소한 풍미를 가진 매콤한 온비빔면으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소와나무 체다치즈 같은 경우는 인위적인 치즈의 풍미가 강하지 않아서 좋아요.
착색료 또한 사용하지 않아 좋구요.
이 두가지를 활용하면 아이들도 먹기 좋고
가족 모두가 먹기 좋은 온비빔면으로 먹을 수 있어요!
색다른 라면 레시피를 찾으신다면 배홍동비빔면과 소와나무 체다치즈로
백종원 선생님도 추천한 레시피로 온비빔면
이색 라면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