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성 좋은 28cm 후라이팬 중에
높이가 있어서 국물 요리도 할 수 있는 후라이팬을 구매했어요.
키친아트 바빈 다이아몬드코팅 칼라 주물 프라이팬
사이즈 : 28cm
다이아몬드 5중 코팅으로 코팅력과 지속력이 좋은 프라이팬입니다.
메이드인 코리아로 국내에서 만든 제품이구요.
재질 : 알루미늄, 베어클라이트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8540원에
배송비 포함으로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가격대는 굉장히 착한 편입니다.
바닥부는 반짝거리는 모양의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군대군대 지워져 있어서 처음에는 실망을 했었는데
직접 사용을 해보고는 반전이 있었어요.
손잡이는 일직선상의 제품은 아닙니다.
살짝 위로 올라와 있는 디자인이며
손잡이의 내구성이 좋은 편이예요.
바닥부와 손잡이 포인트로 오렌지색깔이 들어가 있습니다.
굉장히 상큼 톡톡 튀는 디자인이예요.
바닥부는 하트모양으로 들어가 있으며
테두리는 꽃모양이 들어가 있는데
패턴이 깊게 들어간 편이 아니라서
이물질이나 기름의 끼임 같은건 적어요.
그리고 손잡이와 팬 부분은 나사로 이어져 있는데
이렇게 허술하게 노출되어 있는 제품 치고는
내구성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흔들거림도 없고 28cm의 큰 사이즈임에도
안정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처음 사용할 때는 물세척으로 팬을 한번 닦아줘요.
그리고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 줍니다.
물을 넘치지 않을 정도로 넣은 다음에
팔팔 끓여 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팬의 노폐물들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물을 버려주시고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내면서
후라이팬에 이물질들이 얼마나 있었는가
파악을 해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길들이기 작업을 하면 됩니다.
팬을 약한 불에서 달궈 주신 다음에
기름을 넣고 구석구석 키친타올로 닦아 주세요.
이번 키친아트 제품의 경우
이물질들이 전혀 묻어나지 않더라구요.
다만 팬의 테두리 부분으로
바닥부와 이어지는 부분을 닦아보면
주황색의 컬러가 묻어나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깨끗하게 닦아내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키친아트 제품은 높이가 5.6cm가
높이가 좀 있어요.
그래서 국물이 있는 요리를 해도 사용의 불편함이 없는 프라이팬이예요.
그리고 코팅력 보통만 되도 오케이라 생각하는데
이번 키친아트 프라이팬 같은 경우는
코팅력 상에 포함이 되는 제품입니다.
가격대비 코팅력이 상당히 좋았던 제품입니다.
요리재료들이 미끄덩 미끄덩 굴러다닐 정도로 코팅이 잘 된 제품이고
키친아트 와인 후라이팬보다는 무겁긴한데 28cm 사이즈 치고는
생각보다 많이 무겁지 않았어요.
다만 아쉬운건 너무 튀는 컬러감,
그리고 테두리 부분의 마감이 살짝 아쉬웠어요.
처음 세척을 했을 때 주황색 컬러가 묻어나왔거든요.
내구성은 좋은 편이라 찌그러질 염려가 없으며
주로 사용하는 안쪽 부분으로는 코팅을 많이 할 필요 없이
이물질들이 안묻어나와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눌러 붙음 걱정이 있으시고 코팅력 좋은 팬을 찾으신다면
키친아트 프라이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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