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천번때 RTX의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EVGA제품은 그동안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으나,
추첨운이 도와 이제라도 구하여 설치해 본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성능이야 여타 상급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안으나, 쿨링이나 팬소음 측면에서 상위권의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기존 사용제품 : 어머, 불칸, 스트릭스)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감성적인 부분입니다.
제품 마감이 타제품 대비 완성도가 높으며, 배선하나 외부로 노출하지 안는 등의 세심한 구조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백플의 벌집타공도 너무 맘에 들었으며, 흐르는 듯한 엘이디 또한 넉을 잃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슈라우드 또한 금속은 아니지만 고급스런 느낌이 나는 제질로 맘에 들었습니다.
최근 성능뿐 아닌 제품 외관의 경쟁도 심화 되는 추세라 기변이 더욱 즐겁습니다. 3070ti FTW3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