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여겨보고있던 MSI B550 게이밍 카본 WIFI 메인보드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사용 목적은 전문적인 작업보다는 개인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웹서핑 또는 영화감상을 하기위해 구매했습니다.
조립한 PC의 대략적인 사양은
CPU : 라이젠 5800X
M/B : MSI B550 게이밍 카본 WIFI
VGA : GTX 660
RAM : 삼성 DDR4 16GB X 2
SSD : 하이닉스 P31 1TB
케이스 : 브라보텍 1140M
입니다.
보드 레이아웃은 이렇게 생겼는데 ATX 크기의 보드라서 주변기기 확장성이 좋습니다.
NVME SSD 사용시 방열판도 기본으로 추가되어있어서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됩니다.
백패널도 다양한 입력을 지원하고 블루투스와 WIFI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메인보드라서 무선환경 구축하기에 좋습니다.
메인보드 하단을 보면 CMOS 클리어 버튼도 있어서 오버클럭 테스트 하기에도 좋습니다. 점퍼로만 되어있는 보드는 점퍼를 이동시켜주거나 쇼트시켜줘야해서 불편했는데 버튼이 있어서 편합니다.
좀더 테스트를 하고 사용기를 올리면 좋겠지만
PC 부품도 새로 구입해서 조립을 한 상태라 아직 어수선하고
구매한 그래픽카드에 문제가 있어서 구형 그래픽카드로 급하게 구성해놔서 게임 같은것도 돌려보기 힘든 상황이라
다양한 사용 후기를 올리긴 어려운 탓에 PC조립 초보유저는 이정도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좋은 메인보드에 어서 좋은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게임을 돌려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