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거나 일을 할 때 전화나 노래를 듣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이어폰에 선이 없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구매한 넥밴드 이어폰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3만원대에 구매한 제품인데
대기업 제품이라 그런지 as도 잘 받고 사용했습니다.
지금까지 3번정도 고쳐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는 as기간이 끝난거 같기는 한데 아직 고장이 없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 할때 사용했는데 매일 전화 받고 노래도 들으면서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다보니 거칠게 사용되더라구요...
이어폰 선이 걸려서 팽팽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고장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ㅠ
그래도 잘 고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검정색의 낵밴드 이어폰인데요~
이어폰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안할때에는 붙여놓을수도 있습니다.
간편하게 블루투스로 연결도 되고
배터리도 하루정도는 계속 이용해도 무리 없을 정도입니다.
착용하고 오른쪽에 볼륨버튼이 있는데요~
손쉽게 버튼을 설정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전화가 올 경우엔 번호를 알려주는 버튼이 + 버튼을 누르면 되는걸로 아는데
저는 잘 사용한 적이 없네요~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켜지거나 꺼지거나 하게 됩니다.
그 밑에 전화를 받거나 노래를 재생시키는 버튼인데요
대부분 밑에 버튼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차에서나 걸어다닐때에는 상대방에서 목소리가 잘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자전거 같이 야외에서 좀 빨리 달리는 경우에는 바람 소리로 안들린다고 하네요~
제품이 좀 지난 제품이라 그런지 5핀 마이크로 핀으로 충전이 되는데
이거 전용으로 하나 동봉되어 주니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충전도 금방되서 다음날 사용하기 문제없더라구요~
이렇게 휘어지기도 해서 유연한 제품의 사용으로 목에 무리도 없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조금 묵직한 제품은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라서 조금 아쉽지만
이 제품은 그런게 없어서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제품을 4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장점으로는
착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이음새와 가벼운 무게로
착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거의 안들정도였어요.
그리고 버튼 조작이 쉽다는 점인데 볼륨버튼도 직관적이고
전화를 받거나 재생시키는 버튼도 직관적이라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소리의 품질이나 목소리 전달도 쉽고 잘 되기에 아주 좋더라구요.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1년에정도 강도높게 사용하니 이어폰 연결하는 곳이 끊어지기도 했는데
as를 마치고 나서는 조심조심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 이어폰도 2년정도 사용하면 고장나던데 이런 제품도 그런 내구성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가성비적으로는 아주 좋은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