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영상 리뷰가 올라와있습니다! 먼저 보고 오시면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https://youtu.be/GID08-Iyuns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이 되면 장시간 마우스 사용시 손바닥과 손목등에 땀이 차기 시작하죠.
여름이 될수록 검은색 장패드와 마우스패드는 관리가 힘들어집니다 ㅠ 그래서 슬슬 천패드 묻는 허연게 신경쓰이기 시작합니다... ㅠㅠㅠ
보통 마우스 패드는 천패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것도 검정색이 완전 대새!)
요즘 나오는 마우스의 광센서, 또는 적외선센서는 기본성능이 아주 좋아졌기 때문에 웬만한 천패드에서는 포인터가 흔들리거나 화면 귀퉁이로 날아가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일부 초저가 & 사은품 마우스는 여전히…)
오늘 소개할 GIGABYTE AORUS P7 GAMING RGB 마우스패드는 마우스패드의 고민을 지워줄 제품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출시한지가 좀 된 제품입니다. 신제품이 아니므로 기존에도 사용기를 찾아보시면 많이 있을거에요~ ^^
플라스틱 패드를 쓴다는건 천패드보다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슬라이딩감, 곧, 전문작업이나 게이밍에 필요한 정확성과, 손목의 편안함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는데 있습니다.
포장이 아주 성의있게 잘 되어있군요.
일단 제품을 받아서 설치하고 난후에는 동봉된 USB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PC와 연결을 해야합니다.
주의하실점 : 그냥 RGB불만 들어오면 되지 생각하고 USB 충전어뎁터등에 연결하면 불이들어오지 않습니다!
동봉된 케이블이 2미터로 제법넉넉한 길이이니 동봉된 제품으로 쓰시길 추천합니다
줄을 감아놓을수 있는 찍찍이 넣어주는 센스
뒷부분의 고무가 바닥을 아주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아무리 마우스를 휘둘러도 움직이거나 흔들리지 않네요. 그러나 모든 패드가 그렇듯 바닥관리는 수시로 잘 해줘야합니다.
RGB 라이팅이 이렇게 들어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로지텍 MX MASTER 3 와 M90, G402 같은 다양한 목적의 마우스를 놓고 봐도 확실히 균일한 슬라이딩 감각에 좋은 마감으로 제품이 완성되었다는 느낌입니다.
플라스틱 마우스패드는 다소 비싸지만, 비싼값을 합니다. 특히 무선 마우스를 쓴다면 손목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천패드보다는 유리나, 플라스틱 패드를 추천합니다. 요새는 유리패드가 잘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특히 이렇게 표면처리가 잘되고 수평이 잘 맞는 마우스패드라면 장시간 게임이나 작업시에도 사용자의 손목과 정확한 포인팅에 도움을 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 본 리뷰는 내돈내산 개인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