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도 괜찮아서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네비게이션으로도 이용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데이터 나눠쓰기를 이용해서 2개의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도 있고
테더링으로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차량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아직은 괜찮더라구요~
차를 매일 이용하거나 일로 사용하게 된다면
2개를 이용해서 네비게이션 전용으로도 사용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어떤 폰인지 한 번 보실까요~
LG 에서 나온 V30 제품인데요~
생각보다 화면도 컸고 고급라인의 V 시리즈여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장점도 많이 있었는데요~
차근차근 한 번 보실까요~
스마트폰을 잡으면 왼쪽에 볼륨 버튼을 이용하면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버튼이 많지는 않고 옆쪽에만 버튼 2개라서 헷갈릴 일도 없을 거 같아요.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한거 같습니다.
뒷면에 카메라는 2개라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을 거 같고
후레쉬도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을 찍기도 하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기에도 멋진 제품이라 요즘 제품과도 비슷한 거 같네요~
처음으로 지문이 인증되는 제품인데
전원을 지문을 인증해서 화면을 킬 수 있습니다.
아니면 버튼을 꾹 누르면 끄거나 켤 수 있어서 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켜는 방법은 전면을 2번 터치하면 켜지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좀 아쉽네요....
스마트폰의 위쪽에 3.5 이어폰 잭이 있어서 이어폰과 마이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과 반대로 위에 있어서 더욱 괜찮았던거 같아요.
제품을 보시면 C타입의 케이블을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초창기의 C타입 제품이어서 연결하는게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잭을 들고 다니면서 다른 곳에서 충전하기도 했네요~
예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을 버리기 보다는 저는 다 모으고 있는데
팔려고 해도 돈을 안주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게를 하는 친구에게 노래를 틀게 주기도 하고
외국에서 사는 가족이 오면 빌려주기도 하고
이후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도 있어서 놔두고 있습니다.
2년 가까이 사용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제품이 꺼지고 전화가 안되고 고장이 나더라구요.
그러다 서비스센터 갔다오니 잘 작동은 하는데
언제 고장날지 모르고 일하다보니 전화가 안되면 안되기에
바로 바꿨던 기억 있네요~
2년 동안 사용했던 기억으로 장단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우선 장점으로 처음 지문인식이 되는 제품을 사용해서 너무 편리했어요.
그리고 카드를 스마트폰에 입력해서 실물카드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한
LG 페이가 적용되어서 카드를 안가지고 가도 되는게 좋더라구요~
스마트폰의 화면이 크고 화질도 좋아서 동영상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네비게이션을 이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LG페이가 초창기라 그런지 사용하기 좀 불편하기도 했어요.
조금 버벅이는 부분도 있고 실행도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었어요.
카메라가 2개가 장착되기는 했지만 좀 지난 제품이라 그런지
화질이 많이 아쉬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지났지만 그 시절에서는 좋았던 제품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