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습하고 더운 여름이 아주 매력적이죠..?
에어컨을 만드신 분에게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에서나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가게에서
어디든 필수품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내기 위해 올해도 청소를 끝내고 난뒤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에 설치하고 여름에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전기료도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작은 사이즈이기도 하지만 인터버 제품이라 그런지 더 그런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잘 버티게 해줄 에어컨을 소개해볼게요!
마트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6평짜리 제품을 방에 설치하고
더운 여름날에 방에 모이거나 거실까지 문을 열고 지내고 있습니다.
한 낮의 더위가 아주 더워서 그때만 잘 버티면 밤에는 잘 자겠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사이즈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소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다 청소하려면 분해해야겠죠..?ㅠ
우선은 먼지망을 잘 씻어서 말려주고
인터넷 같은데 보시면 냉각핀에 쏴주는 에어컨 세정제를 잘 뿌리고
바람이 나오고 끄면 문이 닫히는 곳을 깨끗한 행주로 잘 닦아주면 되더라구요~
한 번 작동하면 오히려 전기료가 덜 먹는다는 인버터라는 제품인데요
에어컨을 작동하면 실외기가 돌아가면서 전기료를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버터 제품은 실외기가 돌아가는 것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거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인버터 제품이 조금은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은 인터버 제품이 대부분이고
전기료도 많이 나와도 1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많이 틀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ㅠ
전력량도 작동하면 보여줘서 신기하기는 한데
제일 좋은 기능은 자동 건조 기능인거 같아요.
바로 작동을 멈추게 되면 냉각핀이 차갑고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놔두면 균이 날 수도 있어서
충분히 건조시키고 하면 작동시 나는 냄새도 안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아주 만족스러워서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인거 같아요!
생각보다 에너지 효율 등급은 4등급이네요~
구입할 때에 에너지 효율 등급이 엄격해지면서
낮게 나오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전기료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여름에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지금 3년째 사용하려고 하고 있는데
느낀 장단점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선 장점으로
작고 가격도 착해서 부모님이 사시는 곳에 안성맞춤인 거 같아요.
작지만 방하나정도는 아주 시원하고 좀 더 보면 거실까지도 적당히 습한느낌이 없더라구요.
인터버라는 제품과 자동건조 기능도 있어서 효율적이고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라 여러 방을 시원하게 해주기 보다는
방 하나를 이용할 때 가장 효율적으로 시원해지더라구요.
가게에서 사용하는 스탠드 제품도 조금 넓어지면 안 시원해지더라구요..
한 두명이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