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구성은 처음이라 무난해 보이는 케이스를 골랐습니다.
조립은 뭐 어려울께 없었는데
구성하고 나니 모듈러 파워를
3만원 아끼겠다고 안산게 후회 되더군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세요 ㅎ
아래는 조립기
강화유리는 양옆 모두
하단으로 슬라이딩해서 열어줍니다.
강화유리에는 위 아래 스틸바가 있고
소음을 막아줄 스폰지가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측면은
잘 가공된 알루미늄 통짜입니다.
하단은 자석으로 탈부착하는 필터와
120mm팬 두개를 달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세개의 나사를 풀면 2.5인치
하드트레이를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정말 딱 맞습니다.
군더더기가 없네요.
강화유리에 검은색 무늬가
선정리 공간을 가려줍니다.
나름 세심한 배려라 할 수 있을듯?
그래픽카드는 325미리가 넘어가면
장착이 안된다고 보면 될꺼 같습니다.
머큐리가 맞춤형이네요.
이렇게 조금 허접하고 궁상맞은
첫 ITX조립기가 끝났습니다.
여러분들도 ITX에 도전해 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