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써오던 밀폐용기와 디자인이 조금은 다른 디자인이 있어
궁금해서 직접 만나봤어요.
생긴건 단순했는데 밀폐가 된다는 소리에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소개해드릴게요.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사각 화채볼 밀폐용기
용량 : 480ml
원터치캡 뚜껑을 적용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밀폐용기입니다.
반찬용기나 과일용기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각 화채볼이예요.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1개 구성, 3개구성, 4개 구성
이렇게 다양하게 나와있는데
여러개 묶음 구성으로 구매하면 배송비가 따로 붙진 않지만
그래도 배송비 포함 가격이라도
낱개로 구매하는게 훨 저렴해요.
그래서 낱개 구성으로 구매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옆면으로는 완전 투명하게 볼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고
냉동실까지도 사용이 가능한 내열유리 밀폐용기입니다.
기존 밀폐용기는 잠금 방식으로 채택이 되어 있었는데
삼광글라스의 밀폐용기는 원터치 방식으로
덮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되는 제품이예요.
뚜껑에는 쉽게 뚜껑을 열 수 있게
손잡이가 따로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형태를 보면 완전 네모 모양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둥근 형태도 아니예요.
그리고 480ml의 크기와 사이즈는
가정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용량으로
과일이나 반찬을 담아놓기 가장 좋은 실용적인 사이즈라 할 수 있어요.
내열 유리의 두께감은 보통 정도라 할 수 있어요.
요즘 꽤 두껍게 나오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삼광글라스 글라스락의 밀폐용기의 두께는 보통입니다.
옆면은 2단 구조처럼 완전 일자로 매끈하게 되어 있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디자인이예요.
그리고 중간쯤에 확 넓어지는 굴곡이 있습니다.
유리 제품이라도 사용할 때는 깨끗히 세척한 다음에 사용해 주세요.
뚜껑이든 유리든 미끌미끌해요.
그리고 유리 부분은 물과 닿으면 미끄러워지니깐
세척할 때 조심하시구요.
국을 데우는 용도로 사용을 해서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돌려 사용해도 됩니다.
여기에 밥을 담아 냉동보관해서 해동해도 돼요.
근데 용량이 커서 밥보다는 반찬 용도로 사용해주시는게 좀 더 낫다고 봐요.
저는 메츄리알 담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어요.
원터치 방식이라곤 하지만
뚜껑을 그냥 유리 용기 위에 덮어서는
한번 꾹 눌러주면 돼요.
아...하지만 옆으로 기울이게 된다면 물은 샐 수있어요.
옆으로 기울여 졌을 때 물에 세어나왔기 때문에 기대를 안했는데
신기하게도 물이 담긴 상태에서 완전히 뒤집었을 때는 물이 안새고
뚜껑도 안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밀폐가 되더라구요.
잠금식으로 된 제품들과 비교해서는 뚜껑을 덮는느낌으로
꾹 한번 눌러서 덮어주면 되기 때문에 밀폐가 간편해요.
네 면을 모두 밀폐시켜주는 제품들은 각 면마다 잠금장치를 걸어준다고
약간 귀찮아서 양쪽으로 두개씩만 걸어두곤 했었는데
그런 방식들보다는 밀폐가 쉽습니다.
그리고 유리라서 따로 플레이팅 할 필요도 없고
이대로 식탁에 올려 사용하면 되서 반찬통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단 액체가 든 상태에서는 기울였을 때 안에 물이 세어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그 외에 물기가 많지 않은 반찬을 담기엔 좋은 밀폐용기이며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밀폐용기입니다.
식기세척기, 냉동실, 전자레인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니
다양한 도구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밀폐용기로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