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활용도가 높은 락앤락 투웨이 용기 310ml+560ml 입니다.
기본적으로 락앤락 투웨이 용기 제품은 상하 용기 용량에 따라 5종류가 있는데 활용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시리얼과 우유를 담는 용도로 사용하기위해서 용기크기가 큰 쪽에 해당하는 락앤락 투웨이 용기 310ml+560ml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락앤락 투웨이 용기 310ml+560ml 제품은 특이하게 중간에 뚜껑이 위치하고 상하로 용기를 부착하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공간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 서로 다른 음식재료를 보관하기에 용이한 구조입니다.
큰용기에 샐러드를 담고 작은 용기에 요거트나 소스를 담는 용도로도 적당한 제품입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샐러드보다 시리얼/우유를 담기위해 아래쪽 용기 크기가 큰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뚜껑 한쪽에는 사진처럼 돌기가 나와있습니다. 이 돌기가 뚜겅을 쉽게 닫고 열 수 있도록 해주는 신의 한수 같은 디자인입니다. 물이 닿으면 약간 미끄러운 재질의 뚜껑이라 돌기가 없었다면 상당히 불편했을거 같습니다.
몸체와 뚜겅은 PP재질이며 패킹은 실리콘 고무를 사용합니다. PP재질의 몸체와 뚜껑은 -20~120도 사이에서 사용가능하며 실리콘 고무 패킹은 -40~200도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일단 내열/내냉온도로 보면 냉장/냉동 모두 사용가능하며 끓는물을 담을수도 있지만 안전상 권해드리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대신 물을 넣고 얼려서 보관은 가능합니다.
전자레인지에 사용가능한 제품이지만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2분이내 내용물을 데우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전자레인지를 오래 사용할 경우 내용물의 온도가 짧은시간 급격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
PP재질로 BPA프리 제품입니다. 냉동사용가능하며 전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큰 용기에 우유를 담고 작은 용기에 시리얼을 담아봤습니다.
밀폐력이 상당히 좋아서 액체가 상단 용기에 있어도 새는 현상이 없습니다. 일부러 흔들어도 보고 위의 통을 손으로 강하게 눌러도 봤지만 전혀 새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가방에 넣고 다녀도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요렇게 작은 용기에 담았던 시리얼을 큰 용기의 우유에 넣고 섞어 드시면 간편하게 한끼 또는 간식거리로 적당합니다.
코로나시대 이후로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늘어나고 가볍게 한끼 식사나 간식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늘어난 시점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밀폐력이 좋아 우유나 액상소스를 담아도 새지 않으며 나중에 섞어 먹어야 하는 음식재료를 서로 개별적으로 담아 보관 및 이동하기에 적당합니다.
한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투웨이 용기특성상 우유나 액상소스처럼 액체를 담았을 경우 뚜껑을 개봉할때 신경써서 개봉하셔야만 합니다. 반드시 아래 부분의 용기를 분리한 다음 상단 용기를 분리하셔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