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자기 전에 만화나 볼 용도로 쓰려던 거라서 A7 Lite 하려던 것인데 실패하고 갑자기 S7 FE로 레벨 업
크고 깔끔한 외관 칭찬해
테두리에는 기본 보호 필름이 깔끔하게 붙어있네요
가로 화면 기준으로 좌, 우에 스피커 하나씩 듀얼 스피커 구성
USB 타입-C 구멍이 가운데에 있지 않아서 케이스 씌웠을 때 많이 얇은 USB만 들어가는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혜택 전부 꼼꼼하게 챙겨야죠
갤럭시 탭 S7+랑 S7 FE랑 사이즈가 두께 0.6mm 정도만 차이 나는 수준이라 웬만한 건 다 호환이 되나 봐요
각도 조절은 세워 보기와 눕혀 보기 2단계로 세팅할 수 있어요~
커버의 자석이 생각보다 강력해서 중력의 힘으로는 케이스에서 커버가 떨어질 일이 없고 견고하게 붙어있는 부분도 마음에 드네요~
부착틀이 있어서 평소에 필름 붙이던 시간의 반도 안 걸리면서 상하좌우 균일한 위치에 먼지나 기포 하나 없이 깔끔하게 붙였습니다.
펜 수납은 딱히 필요 없었는데 탭 S7 FE처럼 펜이 있는 모델의 경우에는 무조건 S 펜 수납이 되는 케이스만 있네요~
탭 왼쪽에 S 펜 수납공간이 있는데 방향 상관없이 잘 들어가고 뺄 때에도 가운데 뚫린 부분을 손으로 밀어주면 S 펜이 쉽게 빠집니다~
S 펜 수납공간 위와 아래에 S 펜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구멍이 하나씩 있어서 필기할 때 잠깐 둘 수 있는 것은 편리해요~
케이스 오른쪽과 뒤에도 S 펜이 탭에 자석으로 붙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취향에 맞게 S 펜을 붙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