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나오는편이 아니라서
작은용량의 음식물 쓰레기통을 구매했어요.
1L 짜리는 찾아보기 힘든데 1L짜리가 있더라구요.
히키스 미니 음식물 쓰레기통
용량 : 1 L
컬러는 아이보리와 그레이 색상이 있어요.
저는 밝은색의 아이보리 컬러선택했는데
그레이도 연그레이라서 주방이나 집안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히키스 미니 음식물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어서 밀폐해서 사용할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2970원으로 사이즈가 작은만큼
가격대가 착해요.
대신 배송비는 따로 붙습니다.
부담없는 가격대의 미니 음식물 쓰레기통이예요.
뚜껑과 완전 분리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해외에서 쉽게 볼수 있는 쓰레기통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하지만 히키스 제품은 폴리프로필렌으로
포근한 색까지 입혀져있어서
훨씬 더 예쁨이 있어요.
내부에는 바깥쪽 패턴이 그대로 적용이 되어있어요.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있는데
이게 음식물을 그냥 담았을때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굴곡지고 울퉁불퉁한 틈으로 이물이 낄수 있어요.
그리고 색이 진한 음식물쓰레기를 담았을때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특성상 쉽게 물들 수 있어요.
그 점은 유의하며 사용하셔야합니다.
색까지 옅어서 더 취약해요.
뚜껑까지도 디테일하게 묘사해놨어요.
뚜껑을 들수 있게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좋구요
밀폐시킬때 뚜껑을 돌려서 밀폐시켜야하는데
손잡이가 달려있어선 편하게 돌려 밀폐시킬수 있어요.
밀폐를 시킬때는 이 틈에
뚜껑에 나와있는 돌출부를 돌려 끼워맞춰맞추면돼요.
빡빡하지 않고 스무스하게 잘 끼워맞춰지는편이고
덜렁거리지 않을 정도로 딱 맞게 들어가 있는편이예요.
이렇게 잠궈주면되고
하단부는 테두리가 살짝 올라와 있는 디자인입니다.
물을 넣고 뒤집어 보았어요.
물은 세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스틈해지는 순간 옆 틈으로 물은 살짝빠지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쓰일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정도는 괜찮치않나해요 ㅋㅋ
따로 물빠짐 구멍은 없어요.
음식물 담으면 그대로 쓰레시통에 건더기와 국물이 담겨요.
냄새베임이나 오염없이 쓰시려면 이렇게
비닐 씌워서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비닐은 가장 작은 사이즈 씌우니 작더라구요.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밀폐력이 좋아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사용하기 충분해요.
위생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냉장, 냉동하는건 안좋지만
그렇게 보관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1L로 사이즈가 작아서 냉동,냉장실서 보관할때 공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고
소량 담으실 음식물 쓰레기통이나
야외 1박2일 캠핑이나 나들이 가서 나올 음식물 쓰레기담을 용도로도 좋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디자인에 인테리어 소품 용도로도 괜찮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통은 물론 책상위 쓰레기통이나 화장실 쓰레기통,
'화장품, 화장대 쓰레기통으로도 다용도로 쓸수있는 음식물 쓰레기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