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청결제 중에서 액체 형식이 아니라
씹어서 사용하는 구강청결제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만나봤습니다. 소개해드릴게요.
덴티원 시스터톡 츄잉 가글
용량 : 1박스에 12개
간편하게 휴대하며 구강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빠르게 구강 관리를 할수 있는 제품이며
치약, 칫솔 필요 없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2개 한박스 구성이 3천원이고
배송비는 따로 붙습니다.
12회분인데 액체류보다는 개당 가격이 약간 비싼편입니다.
시스터톡 츄잉가글은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으로
유해물질 무첨가 제품이라고해요.
들어간 성분을 보면
유효성분으로 플루오르화나트륨이 들어갔고
기타첨가제로 탄산수소나트륨, 탄산나트륨, 구연산, 인산수소칼륨 수화물,
저치환도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 피이지-150,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 비타민 E, 만니톨, 자일리톨, 사카린나트륨수화물, 글리시리진산,효소처리스테비아,스테아르산마그네슘, 인삼, 멘톨, 유카추출물, 향료가 포함되어있어요.
불소함유량은 583ppm입니다.
유해물질 무첨가긴한데 불편한 성분들이 포함되어있긴해요.
시스터톡 츄잉가글의 유통기한은 2년 가량으로
액체류와 비교를 하자면 약간 짧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보관은 너무 높은 온도나 낮은 온도는 안되며 1도에서 30도 사이로
보관해야합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약간 녹을수 있어요.
메이드 인 코리아로 국내에서 생산해낸 제품입니다.
충치예방과 구취제거, 구강청정을 위한 츄잉가글이며
특히 어린 아이들이 쓸 경우 삼키지 않도록 주의를 해주셔야합니다.
4포가 연결되어있는데
4개를 반으로 가를 수 있게 중간에 절취선이 들어가 있어요.
그럼 두개가 이어져 있는데
2개를 반 나누기 위한 절취선은 없더라구요
뜯다보면 자칫 다 뜯겨버릴 수 있으니 죄심히 뜯어주셔야 합니다.
알약처럼 생겼는데요
실제 알약보다는 약간 사이즈가 큽니다,
중간 사이즈 알약 두배만해요.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아서 씹어먹기 불편하지 않으며
입안에 넣으면 녹아버리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크게 없을거예요.
이렇게 미세한 입자의 거대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츄잉가글입니다.
액체류보다 입안을 채우는 거품의 양이 많으며
입자 자체도 굉장히 미세해서 부드럽습니다.
이걸 30초간 머금고 액체 가글처럼 입안을 구석구석 헹궈준 다음에
물로 입안을 헹궈내면 되는데
화하면서도 맵고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나요.
화한 맛이나 복숭아 향으로 입안 구취는 확실히 잡아줍니다.
치아 사이사이 이물도 잘잡아주는편인데 다만 치아 표면에서 느껴지는
매끈함은 아쉽더라구요.
치약, 칫솔을 들고 다니기에 불편한 분들은 이렇게 간편하게 들고다니기 괜찮은거 같아요
1회분씩 들어가있는 액체 가글도 있지만 그보다 더 터질걱정없이 들고다닐수 있어요
무게에 대한 부담도 덜하구요.
간편함에 있어서는 최고 편했던 구강청결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