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일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초단분들을 위한 새로나온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역시나 아이스크림은 샤워후에 먹어야 제대로 맛을 느낄수 있는거 같습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체온도 빠르게 내려가는거 같구요.
요즘 소비자 입장에서는 종류도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은거 같습니다.
민트리치바가 새로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한입 베어물고 후회했습니다. 민트시리즈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편인데,
민트리치바는 상당히 강력하게 첫맛이 훅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박하사탕 몇개 깨서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민초단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저는 자주는 안사먹을거 같습니다.
여름이라 시원한 맛은 있는데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듯 싶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사이즈가 점점 줄어드는게 보기에는 좋지않아 보입니다.
늘 얘기하지만 가격을 조금 올리더라도 사이즈 크게 만들어서 판매하면
2개를 연달아 먹는 일은 없을거 같은데 요즘 항상 먹기 시작하면 사이즈가 줄어서
2개 이상은 항상 먹는거 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