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마무리하고 낮에 들어오면서 이것저것 사오긴 했는데 그중에
소개를 안한 스크류바가 있어서 옥동자 밀크에 이어 연달아 먹어봤습니다.
이벤트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소개안한 제품으로 찾아보니 몇가지중에 다들
아실만한 아이스크림 스크류바가 남아 있길래 광고로도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고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전국민 아이스크림이라 소개해 봅니다.
딸기의 색상인 딸기딸기한 색상으로 포장지가 되어있는게 특징이죠.
또다른 특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딸기쨈과, 사과농축액이 적지만
첨가된게 특징이기도 하고요. 꼬여있는 디자인도 큰 특징이기도 하지요.
스크류바는 다른 바형태의 스틱 아이스크림과 다르게 약간은 사이즈가
큰 느낌인거 같아서 한참 쳐다봤는데 두께가 얇아서 길어 보이는게 착시
현상을 일으킨거 같습니다. 어짜피 총중량은 다른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네요.
한입 먹기 시작하면서 제가 싫어하는 식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서걱서걱이라는 표현이 맞을껍니다. 얼음이 서걱서걱 씹히는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비슷한 바형태 아이스크림으로 죠스바도 대표적인데
둘다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맛은 딸기맛이 부드럽긴 한데 여전히 식감은
제게 부담이 되는 식감입니다. 그래서 스크류바 만큼은 흘리더라도 살살 돌려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서걱서걱한 식감 때문에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정도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이벤트 마지막 날이니 소개를 위해서 먹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분표인데 다른 제품과 비슷한 75ml의 총내용량인데 칼로리는 90칼로리로
다른 제품에 비해 상당히 낮은 제품이네요. 어짜피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데
더운 여름에 하루에 한개 정도는 칼로리 신경 안쓰시고 맛있게 드셔도 될거 같습니다.
요몇일 샤워하고 늘상 먹고 있는거였지만 이벤트 참여 해본다고 사진 찍어놓고 재밌는 시간
보낸거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 재밌는 이벤트로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오늘도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