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탈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들을 위한 홈케어용 탈모샴푸 실키허그 3종세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키허그 제품은 전국 고급 관리 헤어샵에 입점되어있는 제품으로 굳이 샵에 가지 않더라도 케어를 받은 듯 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매일 아침 베개맡에 잔뜩 깔려있는 머리카락부터 그냥 집안에 돌아다니기만 해도 스르륵 떨어지는 머리카락.. 샴푸하기전에 빗질만 해도 빠지는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샴푸의 관심이 많아졌었는데요. 전문 헤어샵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약 10일동안 사용해본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일단 소개해드릴 구성은 보리 뽕나무, 티아꽃, 마늘효모, 인삼 천연성분의 추출물들이 함유 된 ph5.5의 약산성 실키허그의 탈모샴푸와 탈모,각종 염증,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두피열을 내려주면서 수분을 공급해주는 헤어토닉 트리트먼트 미스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탈모샴푸를 사용할 때 두피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샴푸브러쉬까지 3종세트 구성입니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실키허그탈모샴푸인데요. 실제로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인증을 받은 제품에다가 평소 일반 샴푸를 사용했을 시 두피 트러블이 많이 나는 타입에게도 맞는 순한 pH 5.5 EWG그린등급의 약산성 샴푸로 저자극적이면서 두피의열과 비듬완화 피비준비속도를 늦춰줘서 탈모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탈모샴푸와 함께 사용할 샴푸브러쉬는 100% 방수처리가 된 소프트한 재질의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한 유해성분없는 제품인데요. 저 역시도 수많은 두피마사지기를 사용해봤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서 정말 좋더라고요. 저와 함께 샴푸를 체험한 여자친구도 지금까지 써본 샴푸브러쉬중에 가장 좋다고하더라고요.
탈모샴푸는 단 한번의 펌핑만으로도 긴 머리카락을 샴푸하는데 충분할 정도로 풍성한 거품량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고 향기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용 첫날의 두피 상태입니다. 머리를 보통 1~2일에 한번씩 감는편인데 접사렌즈로 촬영 후 확대해보니 두피에 각질이 듬성듬성 보입니다. 약 10일동안 머리를 6회정도 감았는데 두피가 어떻게 변화 했는지는 글 마지막에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머리카락에 유분기가 있으면 첫 샴푸를 할 때 거품이 잘 나지 않는데 실키허그 탈모샴푸는 유분이 많은 머리카락에도 거품이 잘 나서 좋았습니다. 특히 브러쉬를 사용하여 두피를 마사지 할 때에는 솔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당겨지는 현상없이 저자극으로 머리를 감을 수 있었습니다.
거품을 세척할 때에도 미끈거리는 잔류감없이 깔끔하게 씻겨지고 무엇보다 실키허그 샴푸의 메인 성분 중 하나인 멘톨때문에 머리를 감은 뒤 두피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이나 상쾌감은 쿨링샴푸를 사용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샴푸를 하기 전마다 찍어둔 두피의 상태인데 처음과 비교를 해보면 각질이 점점 줄어드는게 보이네요. 사실 실 사용할 때에는 체감을 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가며 비교해보니 차이가 나긴하네요. 이렇게 두피관리를 열심히 하다보면 탈모예방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엘-멘톨, 덱스판테놀, 살리실산이 함유 된 실키허그 헤어토닉 미스트를 뿌려 또 한번 마사지를 해줘야하는데요. EWG 1등급 원료가 함유되어 두피와 모근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줘 두피를 진정시켜주는건 물론이고 수분공급,두피온도도 감소도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할 때에는 이렇게 충분히 흔들어 준 뒤 두피에 골고루 분사를 해 준 뒤 두피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며 미스트가 잘 흡수되도록 문질러주면 홈케어 끝입니다. 여자친구는 계속해서 얇아지면서 힘없이 빠지는 모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했었는데 매일매일 실키허그 헤어토닉 미스트를 뿌려가며 샴푸로 마저 씻어내지 못한 각종먼지나 불순물,노폐물들을 깔끔히 두피청소를 하면서 영양과 수분관리를 해 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탈모로 고통받는 분들은 주변에서 참 쉽게 볼 수 있을정도인데요. 전문케어샵을 다닐 여유나 시간이 없는분들은 두피에 자극없는 EWG 1-2등급의 천연원료만을 사용한 탈모샴푸와 헤어토닉 미스트로 간편하게 홈케어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