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긴 닭고기를 이용해 만든 깐풍기
CJ에서 파는 냉동치킨중에 깐풍기 재현해 놓은 치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만나봤는데 소개해드릴게요.
CJ제일제당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
용량 : 450g
닭고기를 튀기고 오븐에 구워 바삭하고,
매콤달콤한 소스를 더해 간편하게 먹기 좋게 나온 깐풍기입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깐풍기를 맛볼 수 있는 구성이예요.
CJ제일제당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3개 묶음 구성이 가격이 괜찮아요.
1개 낱봉 구매보다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3개 묶음 구성은 배송비가 무료배송이거든요.
고메 깐풍기와 깐풍기 소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고메 깐풍기가 77.7% 들어가 있는데
이 중에 닭고기는 54.1% 들어가 있고
나머지는 밀가루 반죽이라 보시면 돼요.
그리고 고메 깐풍기 소스가 22.3%로 들어가 있습니다.
중국집에서 배달시켜먹던 깐풍기
집에서 간편한 조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데
엄선된 닭다리살을 이용해 만들었어요.
전성분을 보면 분쇄가공육제품으로 브라질산 닭다리살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고
전분가공품, 옥수수전분, 대두유, 설탕, L-글루탐산나트륨, 정제소금, 혼합제제1, 후춧가루, 생강페이스트가 들어가 있으며
소스에는 설탕, 혼합간장, 현미식초, 대두유, 홍피망, 갈은마늘, 청피망, 양파다이스, 토마토케첩, 대파, 혼합제제2, 소스A, 홍고추, 대팍름, L-글루탐산느트륨, 당류가공품,청양고추, 복합조미식품, 홍고추엑기스, 진탄검, 파프리카색소가 포함되어 있어요.
소스에 매콤한 재료들이 많이 사용되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총 내용량 450g은 총 1,130kcal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트륨의 비율이 높으며 지방의 비율이 높습니다. 그 뒤로 단백질의 비율 또한 높습니다.
칼로리는 용량의 2배 이상되며 높다라 할 수 있어요.
유통기한은 제조일과 유통기한 함께 기재되어 있는데
유통기한이 6개월정도로 다른 냉동식품들과 비교해서 짧은편이예요.
아마도 소스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조리 모두 가능합니다.
개봉하면 이렇게 치킨과 소스가 분리되어 있으며
친절하게도 소스 가이드도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한 팩의 양이며
양이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덩어리로 뭉쳐 있는 치킨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요.
너무 크다 싶으면 뜯거나 잘라내서 조리해주세요.
그리고 소스같은 경우는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돼요.
정면이 윗쪽으로 전자레인지에 넣으셔야 해요.
스팀홀이 위로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레인지 1분 돌려주면 되는데
전자레인지 돌리면 이렇게 봉지가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요.
검붉은 색을 띄고 있는 소스입니다.
검붉다보니깐 보는것만으로도 매워지는 느낌이예요.
전자레인지 1분 데워주는것만으로도 아주 따뜻합니다.
노릇노릇하게 튀겨주면 됩니다.
이미 튀기고 오븐에 들어갔다나온 치킨이라
5-7분 정도 튀겨주면 돼요.
저는 찍먹파라 범벅을 만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소스를 약간만 묻혀놨는데
아무튼 소스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스 안에 들어간 파나 홍고추 같은 재료들이 잘게 잘라져 들어가 있기 때문에
덜 심심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튀김옷을 하얗게 덮어 쓰고 있어서 튀김옷이 두껍지 않나했는데
실제로 맛보니 튀김옷은 두껍지 않더라구요.
얇게 바사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고
안쪽 닭다리 살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고메 깐풍기 같은 경우는 소스가 열일했어요.
상당히 매콤해요. 처음에 먹을 때는 약간 매콤한 정도였는데
계속 먹다보니 입술 주변이 화할 정도로 맵더라구요.
어린 애들이 먹으면 옆에 물을 끼고 먹어야 할거 같아요.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좋았던 깐풍기이고
맥주안주로도 아주 좋을만한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 깐풍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