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산도깨비 에어컨 탈취제 300ml 입니다.
예전에 에어컨 세정제 리뷰를 했었는데 세정제 제품에도 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비슷한 효과가 나지만 세정제는 때나 먼지를 제거하는 용도가 주된 용도였다면 탈취제 제품은 에어컨을 사용하고 나서 송풍모드에서 마치 장마기간에 빨래를 말리는 나는 그런 비슷한 꿉꿉한 냄새가 날때 사용하면 효과가 좋은 제품입니다.
향의 종류를 선택하기는 어렵고 단일 제품으로 출시되어있는 상황입니다.
향은 피톤치드향 하나입니다.
에어컨 탈취제로 분류된 제품으로 가정용 벽걸이 에어컨, 스탠드 에어컨뿐만 아니라 차량용 에어컨 탈취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화재 위험이 없는 곳이라면 어떤 에어컨이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용으로 사용하려면 외부/내부 두방향 모두 청소해야만 합니다.
외부 흡입구에 분사할때는 외기순환 모드로 한 상태에서 분사하면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사용한 다음에는 충분히 환기를 해주셔야만 합니다.
먼지제거제, 탈취제, 세정제 제품들이 대부분 LP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LPG는 가연성 가스이기때문에 화재 및 폭발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하시기전에 전원을 끄고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상태에서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환기를 해주셔야만 합니다. 가능하면 사요하기전부터 환기를 하면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우선 차량용 에어컨 탈취부터 진행해하겠습니다. 아직 늦은 장마가 남았지만 여름철 습한 상태가 유지되다보니 꿉꿉한 냄새가 올라와 차량부터 탈취를 했습니다.
다음은 실내 벽걸이 에어컨 차례입니다.
우선 커버를 열고 먼지필터를 분리한 다음 냉각핀에 골고루 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사용한 다음 환기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환기를 하면서 에어컨을 송풍모드로 2~30분정도 돌려주시면 됩니다.
산도깨비 에어컨 탈취제 제품은 세정제 제품과 함께 1년에 한번정도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일단 사용하기 간편하고 뿌려준 다음 환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라 편의성도 높습니다. 특히 여름철이 지나고 나서 송풍모드로 사용할때 꿉꿉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보통 이런 탈취제 제품은 에어컨을 사용하기전이 아니라 사용하고 난 다음에 사용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는 시점이라 이번에 한번 청소해주고 한달정도 지난 다음에 한번 더 탈취제를 사용한 다음 커버를 닫아 두려고 합니다.
초기 효과는 확실히 좋지만 한번 사용해서는 냄새가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보통 두번정도 사용하면 확실히 효과가 좋습니다. 세정제처럼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300ml 제품 하나를 구매해서 차량 한번 탈취, 에어컨 두번 탈취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