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양행에서 새로나온 병아리콩 중에
마늘빵이 들어가 있는 구성의 병아리콩도 있더라구요.
병아리콩 좋아하시던 분들은 다양한 구성으로 골라 드시기 좋을거 같은데
마늘빵이 들어간 병아리콩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길림양행 HBAF 마늘빵 병아리콩
용량 : 150g
이번 병아리콩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신료 마늘이 들어간 병아리콩으로
마늘빵까지 더해지면서 한가지가 아닌 두가지를 맛볼 수 있는 병아리콩 간식이예요.
마늘의 풍미를 가득 품고 있는 병아리콩이랍니다.
길림양행 HBAF 마늘빵 병아리콩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465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오프라인 가격을 보니깐 5천원 정도 하더라구요.
5개 이상 구매하실거라면 온라인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번 마늘빵 병아리콩은 병아리콩과 마늘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병아리콩 간식이예요.
캐릭터가 상당히 귀엽게 들어가 있어요.
뭔가 구수한 맛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길림양행 HBAF 마늘빵 병아리콩은
과자처럼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게 아니예요.
그러다보니깐 포장재가 지퍼팩 형식으로 소분해서 먹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요.
길림양행 HBAF 마늘빵 병아리콩 원료로는 병아리콩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으며
미국, 미얀마,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의 병아리콩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크루통에는 식빵과 설탕, 마늘, 비타민B가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사용된 마늘은 국내산을 사용했어요.
그 다음으로 설탕, 물엿, 마늘빵맛씨즈닝-지엘이 들어가 있는데
짭짤한맛미분과 짭짤한맛인핸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공소금과 크림버터혼합분말, 기타설탕, 설탕, 토스티드갈릭파우다, 마늘분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된 마늘은 다 국내산을 사용했더라구요.
그리고 식물성유지1, 당류가공품, 사양벌꿀, 식물성유지2, 건조파슬리, 유화제, 허브추출물이 원료로 사용되었어요.
원료에 국내산 마늘이 많이 사용되었고
달고 짭짤한 원료들이 많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어요.
유통기한은 요즘 나오는 과자들보다 긴편이예요.
2022년 6월 13일까지로 꽤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요.
대신 보관하실 때는 직사광선이나 눅눅한 환경을 피해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두고 먹어야 해요.
오픈을 하자마자 마늘의 진한 풍미가 올라와요.
파슬리나 허브같은 원료들도 사용이 되었지만
마늘향이 진하다보니 마늘향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양은 구은양파병아리콩과 동일한데
마늘빵과 같은 원료의 부피가 커서인지
양이 더 많은것처럼 느껴져요.
봉지의 3분의 2 정도 채워져 있더라구요.
마늘빵과 병아리콩이 구분이 되시나요?
작고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는건 병아리콩이고
약간 각지게 생긴건 마늘빵이예요.
마늘빵이예요.
단짠의 맛을 가지고 있고 겉에 얇게 코팅이 되어 있는데
빵이다보니 씹으면 쉽게 으스러지는 편이예요.
병아리콩입니다.
쪄서 만든게 아니기 때문에
밥에 넣어먹던 병아리콩과 식감이 틀려요.
밥에 넣어 먹는 병아리콩은 혀로 으깨도 으깨지는데
길림양행 HBAF 마늘빵 병아리콩은 이빨로 깨야 부숴지는 병아리콩이예요.
바삭한 식감이 있어요.
그리고 병아리콩과 마늘빵이 들어간 비율을 보면 병아리콩 7 마늘빵 3 비율로 들어가 있는데
마늘빵이 사이즈가 크다보니 그 비율이 높아 보여요.
마늘이 분말로도 들어가 있고 파우더로도 들어가 있고 다양하게 들어가있다보니
마늘맛이 강한편이고 마늘의 냄새가 입안에서 오래가는편입니다.
그래도 마늘의 알싸함을 단맛이 어느정도 잡아서
애들이랑 함께 먹어도 될 병아리콩이예요.
그리고 파슬리가 오래되면 색이 짙게 변해버리는데
마늘빵 병아리콩에 붙어있는 파슬리들은 푸릇푸릇해서
더 입맛을 자극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마늘빵 병아리콩은
평소 마늘빵 좋아하셨던 분들이나 마늘 풍미가 있는 간식들 좋아하시던 분들이
먹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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