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30시리즈 그래픽 카드 중에서 2개의 팬으로 성능과 온도를 동시에 잡은 최신 모델의 3060 Ti 제품들이 제조사별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에서도 AORUS, Gaming OC, VISION, EAGLE 4가지 브랜드 중 가장 낮은 이글 라인업 중의 하나로 기가바이트(GIGABYTE) 지포스 RTX 3060 Ti EAGLE OC V2 8GB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FE 버전을 팩토리 오버클럭하여 출시된 OC 제품이자 채굴락 기능이 설정된 V2=LHR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LHR 버전은 암호화폐 채굴이 감지될 경우에 연산 성능을 절반으로 떨어뜨리는 모델로 일반 사용자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엔비디아 Ampere 아키텍처를 적용하고, 8nm 삼성 커스텀 제조공정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레퍼런스 클럭은 1,665MHz, 부스트 클럭은 1,695MHz로 추가적인 오버클럭을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OC 성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RTX 30 시리즈는 전 세대의 GPU를 기반으로 향상된 RT 코어와 3세대 Tensor 코어를 암페어 GPU에 내장하고 미세 공정을 12nm에서 8nm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전력 효율성에 있어서도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이렇게 추가된 코어는 레이 트레이싱과 딥러닝 슈퍼 샘플링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더하여 전력 효율성까지 높아지니 게이머 입장에서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것이죠.!!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암페어 GPU는 기존 20 시리즈보다 2.7배 빠른 셰이더 코어를 탑재하여 2배의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1세대 RTX 기술인 튜링 아키텍처보다 2배의 처리량을 가진 RT 코어와 인공지능 처리를 위한 3세대 텐서 코어를 사용합니다.

PCI-Express는 4.0 버전을 지원하며, 연산 처리 장치인 쿠다(CUDA) 코어 프로세서는 4,864개를 탑재하였습니다. 제로팬(0dB) 기술, 8K 해상도, HDR / HDCP 2.3 지원하며 권장 파워 용량은 600W입니다.

그래픽 카드가 작다보니 박스 또한 두껍지 않은 작은 편이며,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린 컬러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산뜻한 느낌을 주는 박스 디자인입니다. (주)피씨디렉트에서 유통하는 제품으로 3년 AS를 제공하며, LHR 문구를 통해 채굴락이 적용된 버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그래픽 카드의 특징적인 부분을 글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측면에는 제품 시리얼 번호, 웹사이트, QR 코드 등의 부가적인 정보가 담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RTX 3060 Ti 본체, 가이드 한 장으로 심플하게 제공됩니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3060 Ti EAGLE OC V2 8GB 그래픽 카드는 팩토리 오버클럭된 제품입니다.

후면에는 외부 압력으로부터 보호하는 고급형 메탈 백플레이트가 적용되고, 전면에는 새롭게 설계된 11 블레이드 디자인의 팬은 안정적이며 강력한 쿨링 성능을 제공합니다. 100mm 크기의 트윈 팬은 제로팬 기능을 적용하여 부하가 적을 때는 멈추고, 부하가 많을 때는 작동하여 전력 소비를 줄이는 지능형 기능을 통해 동작합니다.

전원부는 6+2페이즈로 안정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DDR6 메모리를 총 8GB를 탑재하고 있으며, PCIe 커넥터와 후면 출력 단자에는 고무캡을 적용하여 손상되지 않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PCI-Express 4.0 / 3.0 슬롯에 장착하는 PCI-Express 4.0 x16 커넥터입니다. 손상되지 않게 보호 캡이 장착되어 있으며, x16 전체 대역폭은 최대 64GB/s를 지원하여 고성능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전원 공급은 8핀 구조로 최근에 출시되는 파워 서플라이에는 6+2, 8핀 구조의 PCI-E 전원 케이블이 기본 포함되어 있으므로 연결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OC 에디션은 최소 권장 파워는 600W입니다.

다만, 구형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지원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8핀 연결 젠더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전원 커넥터에는 전원 표시등을 독립적으로 설계하여 사용자가 외부에서 이상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은 조명이 켜지면 전원 케이블이 분리된 상태이며,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는 정상, 그리고 깜박이면 비정상적인 전원이 공급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효율적인 냉각 성능을 위해 윈드포스 2X 쿨링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100mm 사이즈의 블레이드 팬 중첩 설계, 얼터네이트 팬 디자인, GPU와 직접적으로 맞닿게 설계된 대형 복합식 히트파이프, 3D 액티브 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성능 그래픽 카드에는 기본이 2팬, 많게는 3팬까지 장착되는 추세로 RTX 3060 Ti OC에는 100mm 크기로 회전방향이 다른 트윈팬을 장착하였습니다. 얼터네이트 팬 디자인은 2개의 팬이 서로 다른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도록 설계하여 두 팬 사이의 공기 흐름을 동일하게 하여 난류를 줄이고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효율적인 냉각 성능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유니크한 블레이드 팬은 블레이드 팬 가장자리의 3D 스트라이프 커브 모양과 팬 표면에 3D 스트라이트 무늬를 적용하여 공기흐름을 향상시켜 냉각 성능을 크게 높여줍니다.

3D 액티브 팬은 GPU 온도가 낮거나 부하에 있을 때 팬이 자동으로 정지하여 전력 소비를 줄이며, 정숙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픽 카드 내부 온도가 약 50도 이상일 때 팬이 작동하며, 이하일 때는 팬의 작동이 멈추게 됩니다.

두 팬 중앙에는 살짝 스모키 느낌이 나는 RGB LED 라인을 넣었으며, EAGLE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RGB FUSION 2.0을 지원하는 AORUS 메인보드와 동기화하여 화려한 라이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답니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브라켓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며, 발열을 억제하기 위한 최적의 디자인으로 3.0 폼팩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입출력 단자가 위치한 후면에는 사선, 벌집 모양의 에어홀을 다량 천공하여 그래픽 카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자연 배기시키는 최적의 구조입니다.

후면 출력 포트는 DisplayPort 1.4a x2개를 비롯하여 HDMI 2.1 x2개를 제공하며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최대 4대의 모니터로 동시 출력이 가능하며 FHD, QHD, UHD 해상도의 모니터에 모두 대응합니다. 

최대 디지털 해상도가 7680x4320@60Hz이며 최대 지원 모니터 수는 4개이며, HDCP 2.3을 지원합니다.

방열판 면적이 넓어짐으로써 쿨링 성능은 더욱 향상되었으며 5개의 6mm 히트파이트가 적용된 히트싱크는 두꺼우면서 일체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원부에는 별도의 방열판이 적용되어 냉각 성능을 끌어 올렸으며 일체형이다 보니 GPU, 메모리, 전원부까지 한꺼번에 쿨링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후면에는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의 백플레이트는 통풍구까지 확장되어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튼튼한 백플레이트를 적용하였습니다. PCB 기판의 휨 현상 방지, 내구성을 높여주는 백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확장된 방열판 설계로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효율적인 열 방출 구조의 스크린 쿨링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RTX 3060 Ti OC 그래픽 카드 무게는 670g으로 트윈 팬, 메탈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어 무게감이 상당했던 그래픽카드 보다는 훨씬 안정감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 무게를 지지하는 지지대가 없어도 설치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네요.

242mm의 짧은 가로 길이 덕분에 미들 타워 케이스는 물론 미니 케이스에도 설치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그래픽 카드입니다. ITX 케이스는 기종이나 내부 구조에 따라 설치할 수 있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6+2핀 구조의 전원 케이블만 연결해주면 작동하고, 소비 전력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작지만 고성능의 PC를 구축하는데 적합한 그래픽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GIGABYTE 지포스 RTX 3060 Ti EAGLE OC V2 8GB를 테스트할 시스템 사양입니다.

- CPU : 인텔 코어i7-11세대 11700K (로켓레이크S)

- MB : ASUS TUF Gaming B560M-PLUS

- RAM : 마이크론 Ballistix DDR4 16G PC4-24000 CL16 8GB x2

- VGA : GIGABYTE 지포스 RTX 3060 Ti EAGLE OC V2 8GB

- SSD : 삼성 860 PRO 500GB

- Cooler : 에너맥스 LIQMAX III ARGB 360

- Power : 시소닉 A12 STANDARD 230V EU SSR-700RA LLC

GPU-Z를 통해 살펴본 GIGABYTE 지포스 RTX 3060 Ti EAGLE OC V2 8GB의 상세 정보입니다. ​

기본 모드와 팩토리 OC 모드에 따라 베이스 클럭과 부스트 클럭이 다르며, 팩토리 오버클럭을 통해서 1695MHz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스펙상에는 터보 부스트 클럭이 1,695MHz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 AORUS 엔진을 이용하면 1,800MHz까지 한 번더 오버클럭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버클럭을 하면 3D MARK 테스트에서 약간 점수 향상, 실제 게임 프레임을 측정해 보면 1~3fps가 높게 나옵니다.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는 471.68 최신 버전을 내려받아 설치하였으며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프로 64비트 K 입니다.

게임 프레임 테스트를 4K UHD 플옵까지 진행하기 위해서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DP 케이블로 연결하였습니다.

먼저 3D 그래픽 성능을 살펴보기 위해 3DMark를 이용하여 4K UHD 기본 해상도에서 2가지 항목을 측정해 봤습니다.

DirectX12 기반의 4K, 일반 게이밍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인 Time Spy는 OC 모드에서 11297점이 나왔으며, Fire Strike에서는 23978점이 측정되어 프리미엄 게이밍 PC 바로 아래에 성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GIGABYTE 지포스 RTX 3060 Ti EAGLE OC V2 8GB 그래픽 카드의 게임 성능은 최신 인기 게임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오버워치의 경우 < UHD / 최상 > 가장 높은 옵션에서 120이 넘는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프레임 저하 없이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는 만족스러운 게임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QHD/최상 옵션에서는 211이 넘는 프레임이 측정되어 전반적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기 FSP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측정된 평균 프레임을 보면 UHD 해상도에서는 58 ~ 62 사이에서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QHD 울트라 옵션에서는 최대 175fps까지 나오며, 최고 해상도 4K UHD 평균 프레임도 울트라 옵션에서 59fps 정도의 평균 프레임을 유지하여 고사양의 인기 게임도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20시리즈 그래픽 카드보다 4K 해상도에서 게임 프레임을 잘 뽑아주고 있어 배틀그라운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서 타협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게임 중 최고 사양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의 평균 프레임은 40fps 아래로 떨어진 낮은 수치로 측정되었습니다. 하지만 QHD 해상도에서는 88 ~ 132fps 사이에서 안정적인 프레임이 나오고 있는데, 세부적인 그래픽 옵션을 일부 적용하지 않아 평균 프레임은 배그보다 더 높게 나오고 있네요.

가장 높은 UHD 해상도에서도 최저 37fps, 최고 95fps으로 모든 옵션 레벨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프레임을 뽑아주고 있습니다. 

MMORPG 게임 중 그래픽이 상대적으로 화려하고 사양이 높은 로스트 아크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동일한 3가지 해상도에서 낮음, 중간, 최상 옵션을 차례대로 적용하여 평균 프레임을 측정하였습니다.

FHD에서는 190대 초중반  프레임이 나오며 QHD에서는 100대 중후반까지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찍어주고 있습니다. 가장 해상도가 높은 UHD / 최상 옵션에서도 80 ~ 120fps 사이의 높은 프레임을 유지하여 로스트 아크를 즐기는 분들은 패치가 이루어져도 프레임 걱정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 정도의 만족스러운 성능입니다.

GPU 코어 96 ~ 99% 로드 상태에서 오버클럭 모드로 구동하여 GPU의 최고 온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아이들 상태에서는 46도,  풀로드에서는 61.9도가 측정되어 늦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온도는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쾌적한 사용환경과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로팬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제는 익숙한 제로팬(0dB) 기술을 통해 GPU 코어 온도가 섭씨 50도 이상이면 트윈 쿨링팬이 작동하며, 50도 이하에서는 쿨링팬이 완전히 정지하여 0dB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유휴상태에서는 제로팬 기능이 작동하며 

그래픽 카드 자체의 소음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RGB Fusion 2.0 프로그팸을 설치하면 화려한 RGB 라이트닝을 LED 라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는데 먼저 에로스 엔진을 설치해야 합니다. 단독으로는 작동하지 않더라구요.

적용 가능한 라이트닝 효과는 7가지로 마지막에는 효과 자체를 끌 수 있는 OFF 기능을 지원합니다.

2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한 상태에서 GIGABYTE 지포스 RTX 3060 Ti EAGLE OC V2 8GB의 

외부 온도입니다.

- 커버 중앙 부분 : 아이들 31.4도 / 풀로드 32.4도

- 쿨링팬 : 아이들 36.2도 / 38.5도

- 뒷면 : 아이들 48.2도 / 풀로드 53.5도

GPU 아이들, 풀로드 상태에서 측정한 소비전력입니다.

- 아이들 :126.3W

- GPU 풀로드 : 334.5W

- 오버워치 : 318.5W

- 배틀그라운드 : 323.4W

- 몬스터 헌터 월드 : 358.9W

- 로스트 아크 : 300.3W

제로팬의 작동 전후의 소음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 냉각팬 작동 전 : 37.3dB

- 냉각팬 작동 후 : 44.3dB

냉각팬 작동 전의 소음도는 CPU 쿨러의 팬과 케이스 내의 팬의 작동 소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3060 Ti EAGLE OC V2 8GB 그래픽 카드는 30시리즈 중에서도 트윈 냉각팬을 적용하여 컴팩트한 사이즈와 뛰어난 게임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입니다. 채굴락(LHR)이 적용된 그래픽 카드이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전혀 제한이 없는 그래픽 카드여서 사용하는데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작은 크기로 ITX 케이스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발열 제어와 효율적인 냉각 성능을 위해 윈드포스 2X 쿨링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100mm 사이즈의 블레이드 팬 중첩 설계, 얼터네이트 팬 디자인, GPU와 직접적으로 맞닿게 설계된 대형 복합식 히트파이프, 3D 액티브 팬으로 구성된 쿨링 시스템은 GPU 풀로드 상태에서도 70도가 넘지 않아 장시간 플레이하는 게이밍 PC 특성상 안정성에서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로스 엔진을 이용하면 팩토리 오버클럭 상태에서 다시 한번 오버클럭하여 최대 1,800MHz까지 끌어올려 사용할 수 있지만 기가바이트측에서 1695MHz로 제한한 이유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능 향상과 안정성 저하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프레임 1~3fps 높이겠다고 굳이 위험을 감수할 가치는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컴팩트한 디자인, 뛰어난 게임 성능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GPU 온도는 오버클럭한 그래픽 카드임에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RTX 30 시리즈 그래픽 카드 중에서도 그래픽 카드 지지대가 필요치 않으면서 성능, 온도, 안정성이 만족스러운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번 : 원고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