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살고 있는지 벌써 5년이 넘게 되었네요..ㅠ
원룸에는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곳의 옵션은 냉장고도 있어서
좋은 옵션이라 느껴져요~
물론 작은 냉장고도 있는 곳도 있지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냉동실과 냉장 부분이 따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물품을 넣어두기에도 좋아요~
밥솥은 제가 구매한 제품인데
압력밥솥이 생각보다 비싸서
일반 전기 밥솥으로 구매했는데
이제는 압력밥솥으로 바꾸고 싶더라구요..ㅠ
그래도 고장도 안나고 잘 사용되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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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디기도 힘든 원룸이지만
분리형으로 주방이 되어 있어서
다양한 제품들을 넣어둘 수 있었어요.
제품들을 이리저리 구매하고 쌓아두다 보니
너무나 많이지더라구요...ㅠ
그래도 사용하는 제품들이라서 정리하기도 힘들지만
이제는 더 이상 구매하지는 않는걸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이사할 때부터 있었던 냉장고인데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에는 미니냉장고가 있는 집에 살다가
이렇게 큰 냉장고가 있는 집에 이사와서 너무나 좋더라구요.
냉장실과 냉동고가 따로 되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오래 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열도 많이 나고 소리도 좀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쉽게도 냉동실에 얼음이 많이 껴셔... 자주 청소해야 하더라구요.
아니면 공간이 좁아져서 사용하기 힘들었어요.
명절이 지나서 그런지 엄청 많은 제품들이 있네요...
정리를 해도 금방 채워지고 가득차서 어지럽네요...
김치통을 큰거 하나 넣고
딸기잼이랑 땅콩잼은 꼭 넣어두고 해서 조금만 넣어도
꽉차는 느낌이네요~
다음에 이사가게 되면 좋은 냉장고를 사용해보고 싶네요..ㅠ
냉동실도 말할 거 없이 이렇게 가득차버렸네요..
냉동만두를 좋아해서 큰 제품을 하나 구입하니
다른걸 넣을 수도 없을 정도로 꽉차더라구요.
매번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을 다 먹어버려야지 하면서
배달음식이나 친구들을 만나서 먹고...
그렇게 반복되다 보니 꽉차있는 모습이네요.
그래도 추석이 좀 지나면 다 먹어서 조금은 비워질거 같아요~
예전 제품이고 저렴한 제품이라 그런지
에너지효율도 안 좋은거 같아요..ㅠ
얼마전에 전자제품관에 구경하러 갔는데
큰 냉장고들도 에너지 효율이 1등급인 제품이 많더라구요.
이 제품도 좋기는 했지만
에너지 효율 부분에서는 아주 안 좋은 거 같네요..ㅠ
처음부터 냉장고는 있었지만
밥솥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6인용 쿠쿠 제품은데
압력밥솥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밥은 잘되고 고장도 안나서 아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밥을 예약하는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3일 정도 지나면 밥이 아주 밥이 없기는 한데
다른 밥솥도 똑같겠죠~?ㅎㅎ
오래된 제품이기도 하지만
1등급인 제품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가격도 착해서 5만원도 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다양한 기능들과 밥도 잘 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어요~
아쉽게도 고장이 나면 다른 밥솥으로 구매할 거 같지만
지금의 제품도 충분히 만족스런 기능의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집에서 5년정도 살고 있는데
기존의 냉장고 제품은 작은 제품이지만
혼자서 살기에는 아주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
주인분께서도 자리를 미리 만들어서 신발장과 주방 사이에
냉장고가 딱 들어갈 정도로 만들었어요.
집이랑은 아주 잘 맞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혼자서 살아도 크기가 조금 작기는 해서
조금만 넣어도 꽉차버리더라구요.
냉동실에는 얼음이 많이 생겨서 자주 청소를 안하면
그만큼의 공간은 얼음한테 빼앗기기 때문에
자주 청소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밥솥은 크기가 혼자서 살기에는 아주 적당한 6인용 제품이라
밥을 해먹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해요.
에너지효율도 1등급이라서 아주 마음에 들고
예약기능도 있기 때문에 아침에 아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압력밥솥이 아니라는 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압력밥솥의 밥은 찰기가 더 잘 느껴지고 맛도 좋아지는 거 같은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이 아쉬웠어요.
앞으로도 이 집에 지낼 동안
고장 나지 않고 잘 사용하면 좋을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