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x에 b450을 쓰기 뭣해서 x470으로 바꿨었습니다.
이때 쿨러도 농협으로 갔더니 조립이 안되서 케이스도 1140m으로 케갈이 까지 했었죠.
그러나 업글 욕심이 다시 생겼으니,
pci 4.0을 누리고 싶은 마음으로 b550 변경 계획을 세웠습니다.
m.2는 이후 추가 구매를 계획중입니다.
일단 포맷 전 간단하게 테스트 겸 사용중인데 x470보다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다만, 조립하면서 문제가 생겼네요.
빅타워 임에도... 닫기지가 않습니다 ㅜㅜㅜㅜ
그래서 결국 짭수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ㅋㅋㅋ... 빅타워를 간 의미가..... ah.......
이쪽 저쪽 팬을 옮겨서 각을 봐도 안되네요....... 흐어어엉...
램 마저 튜닝램이라 안되는군요. ㅜ ㅜ 사실 오른쪽은 기대도 안했죠......
ubs 3.0 핀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조립은 더 깔끔해 지는데, 케이블의 장력 때문에 잘 끼워야 합니다. 처음에 보드가 들리더라구요.
케이스가... 닫기지 않습니다 ㅠ ㅠ
그래도 결국 이 사진처럼 장책 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하부는 조여지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
m.2 1번 슬롯에는 이후에 4.0 제품을 추가할거라 사용중인 sabrent를 2번 슬롯에 넣었습니다.
이건 마존에서 1t를 89$에 득템했던 아름다운 제품입니다.
정리:
1. 공냉을 갈거면 저렴한 제품으로 가야할거 같네요
2. 박격포 + 튜닝램 조합은 가능한 수냉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3. 조만간 포맷을 할거지만(오늘 할지도!?), 일단 이상태로도 구동 반응은 x470 쓸떄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4. 오버는 적당히 하기에 어차피 부담 없습니다. cpu는 가볍게 하고, 램은 1.42v로 cl 15해서 잘 들어갑니다. 물론 수율문제는 별개이지만 x470에 비해 딱히 안들어가는게 없네여.
5. m.2 1번에 방열판까지 있어서 좋습니다.
6. 기본 바이오스 상태임에도 안정감도 있어 좋으네여.
7. 처음으로 m-atx 사용해봅니다. atx만 써왔는데, 작아서 정리가 더 쉽네요. 오오! 작은 보드에 좀... 뭔가 안좋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