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는 생필품 가그린입니다.
특별히 고집하는 제품은 없고
그 때 그 때 마음에 드는대로
리스테린도 사서 사용해봤다가
가그린도 사서 사용해보고 그러는데요~
이번에는 가그린 라임향과 제로를
사서 사용하고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라임향을 사용 중이고 제로는 쟁여둔 제품이지만,
제로는 예전부터 사용해왔던 제품인지라...
라임향은 첨보는 향이어서 구입해왔는데
사용하면...진짜 라임향입니다. ㅋㅋㅋ
모히또로 가글하는 기분이에요.
나쁘진 않은데 라임 특유의 쌔-한 향과 맛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난무난한 향과 맛을 좋아하면 가그린 제로를
원래 라임향 계열의 향과 맛을 좋아하면 라임향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라임향이 제로보단 톡하고 쌔한..좀 강한 느낌이 있지만
리스테린 마일드보다 순한거 같아요.
리스테린은 기본적으로 너무 다 강해서 ㅋ
산뜻한 느낌이 강한 라임향입니다.
가그린은 양치 후 최소 30분 이 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