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 블랙 내돈내산 한달 간단 사용기
■ 인터넷에 워치4에 대한 사용법이나 설정들은 내용이 워낙 많으니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 몇 가지 두서없이 서술해 봅니다. 극단적인 개인 평가입니다.
(장점)
1. 중국산 허접한 시계보다 좋다. (ㅋㅋ 비싸니 이제 안 놀림당하겠죠.)
2. 구글OS 지원해서 지원되는 다른 앱 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원앱이 별로 없음- 카톡은 언제해줄지...)
3. 진동 설정이 가능하고 강해서 알림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다.
( 전 진동 때문에 산게 50%입니다.)
4. T머니 사용해서 시계로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편해집니다.
( 참고로 시계 보호 케이스 사용하면 인식률이 떨어져서 잘 안됩니다.)
- 제가 구매한 이유는 딱 2가지 좋은 스마트워치와 제대로 된 진동 알림
(단점)
1. 비싸다.
( 중국산 허접한 시계보다 엄청나게 좋은 걸 못 느낌- 전에 사용하던 시계 해외구매로 4만원짜리... )
2. 배터리가 대박 조루다. 하루에서 하루반... 매일매일 충전하면 당연히 문제없지만 여행가면....
( 전에 사용하던 시계는 막 써도 5~7일은 갔습니다.)
- 비싸고 배터리가 조루인 게 ....
좀 더 세부적으로 장단점 쓸게 많았지만 제 기준에서 작성하는 것이고
혈압, ECG, 체지방률 등등 다양한 체크도 가능하지만 전 사용을 안 해서...
당연히 필요하신 분들은 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구매한 걸 후회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한 달 전으로 돌아가서 시계 안 받고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안 사주고 싶다는 생각은 살짝 드네요. ㅋㅋ
맘에 들기도 하고 별것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또 주면에 이것보다 좋은 스마트워치는 없는듯하니
그냥 씁니다. The END
[원본 글] https://blog.naver.com/spikey/222544753937
" 내돈내산 간단 사용기이며 개인입장에서 작성한 것이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