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메인보드가 문제가 있어 업그레이드 겸 토마호크를 질러서 배송 왔습니다.
오랜만에 ATX 보드 박스를 받아보니 크네요.
방열판 두께도 두껍고 전원부와 M.2 슬롯 두군데 모두 있어서 발열을 잘 식혀줄 듯 합니다.
ATX 보드라 큼직큼직해서 좋네요.
3열 수냉이라 5800X로 갈까하다가 용도에 맞게 5600X로 장착했습니다. 4000-18-20-20-44 고클럭 램을 껴주었구요.
M.2 NVMe는 기본 방열판이 있어 보드 방열판은 제거했습니다.
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해주고 필요한 선들을 모두 꽂아줍니다.
워터펌프까지 설치해줬네요.
부팅시 CPU, DRAM, VGA, BOOT 4가지 디버그 체크 LED가 점등되어 부팅 실패시 뭐 때문에 부팅이 안 되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부팅 문제없이 작동이 잘 됩니다.
CPU: 라이젠5 5600X
M/B: MSI B550 TOMAHWAK
RAM: T-FORCE 16G PC4-32000 XCALIBUR PG 8GX2
SSD: ADATA XPG GAMMIX S11 PRO 1TB
HDD: SEAGATE BARRACUDA 3TB
VGA: ZOTAC EDGE TWIN RTX 3060 OC 12GB
POWER: MAXWELL GAMING PRO 700W
바이오스 화면에 들어가 봅니다. 바이오스는 21년 06월 버전이네요.
F7을 눌러 고급 메뉴로 가봅니다.
OC 메뉴중 Memory Try It ! 이란 항목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내장된 수치가 있어 쉽게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MSI B550 토마호크는 ATX 보드라 확장성이 좋으며, 든든한 전원부와 커다란 방열판이 있어 오버클럭이 잘 들어가고, 그리고 일체형 백패널이라 조립도 쉬웠습니다.
동급에선 가성비로 따라올 보드가 없는 듯 하여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