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습도 관리를 위한 환절기 필수템
가열식 가습기 비교
1. 습도의 중요성
▲ 출처 : 기상청
온도 변화가 심한 환절기나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온도만 신경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습도도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감기나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은 온도의 영향도 있지만, 습도와 관련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최근 날씨를 보면 높은 일교차와 습도 변화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소 40%에서 최대 80%까지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기 때문에 습도가 일정하지 않은 편입니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가열식 가습기 원리
가습기는 적정 기준의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필수 생활 가전입니다. 시중에 다양한 타입의 제품이 있으며 가습방식에 따라 기화식, 초음파식, 복합식, 가열식으로 나뉩니다. 대부분 사용하기 편하고 저렴한 초음파식을 이용하지만, 집에 아이가 있거나 살균 효과 및 우수한 가습 효과가 필요할 경우에는 가습기를 찾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커피포트처럼 가습기 내부에 물을 끓여 수증기로 배출하는 방식입니다. 물을 끓인 다음 분사하기 때문에 살균 효과가 있으며, 가습 효율도 높습니다. 실내에 따뜻한 수증기를 분사해 실내 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하고, 다른 가습기에 비해 전력 소모가 높은 편입니다. 수증기가 분사될 때 배출구 부분이 뜨거워지기 때문에 높은 온도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분사되는 수증기의 온도가 높아 주변이 따뜻해집니다.
3. 가열식 가습기 2종 비교
오늘 시간에는 가열식 가습기 중에서도 인기 모델인 '르젠 플레스 LPL-HD200S'와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S+ SSVAM-4000BT'를 비교하고자 합니다. 두 제품 모두 인기 있는 가열식 가습기로, 가습효율이 높으며 살균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누구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관리방법이 간단해 요즘같이 건조한 시기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먼저 두 제품의 주요 스펙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물탱크 크기와 가습방식은 거의 비슷하지만, 세척과 소비전력, 최대 분무량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세척부터 이야기하면 르젠 제품은 커버, 수조, 분무구만 분리되는 '간편세척'인 반면, 한일전기 제품은 전체가 분리되는 '완벽세척' 제품입니다.
다음으로 편의 기능을 살펴보면 기본적인 기능은 비슷하지만, 르젠 제품은 타이머와 차일드락 기능이 있으며, 한일전기 제품은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활용한 자동 습도 조절 및 원격 제어를 지원합니다.
소비전력의 경우에는 물 전체를 끓이는 르젠 제품이 800W,, 일정량만 끓이는 한일전기 제품이 360W입니다. 최대 분무량의 경우에는 르젠 제품이 600cc이며, 한일전기 제품이 400cc입니다.
4. 구성품 및 외관 비교
▲ 르젠 플러스 LPL-HD200S(좌),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S+ SSVAM-4000BT(우)
먼저 가열식 가습기 2종의 기본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본체와 사용설명서가 기본적으로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한일전기 제품은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는 블루투스 컨트롤러와 정수 필터까지 제공됩니다. 또한 르젠 제품은 분리형이라 전원 코드가 별도 제공되지만, 한일전기 제품은 일체형이라 전원 코드가 본체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 르젠 플러스 LPL-HD200S 외관
▲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S+ SSVAM-4000BT 외관
이번에는 외관 및 크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10.2인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두 제품의 높이는 아이패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폭이나 전반적인 크기를 비교해보면 르젠 제품은 컴팩트한 반면, 한일전기 제품은 폭이 큰 편입니다. 설치 공간이 넓은 경우에는 크게 상관 없겠지만, 좁은 경우에는 르젠 제품이 더 편리하겠습니다.
두 제품 모두 수조형이지만, 형태나 작동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르젠 제품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전기밥솥과 같은 형태로, 물을 끓인 뒤 상단에 있는 배출구를 통해 수증기를 분사합니다. 그러나 한일전기 제품은 상단 물탱크에서 일정량의 물이 수조로 이동한 다음 수조에서 물을 끓입니다. 그 다음 전면에 있는 분무구를 통해 수증기가 배출됩니다.
5. 분무구 및 물탱크 크기 비교
▲ 르젠 플러스 LPL-HD200S(좌),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S+ SSVAM-4000BT(우)
두 제품 모두 수증기가 배출되는 분무구가 있습니다. 다만 르젠 제품은 상단에 분무구가 배치되어 있는 반면, 한일전기 제품은 전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르젠 제품은 분무구가 고정되어 있지만, 한일전기 제품은 원하는 곳으로 일부 방향 전환이 가능합니다.
▲ 르젠 플러스 LPL-HD200S 물탱크
▲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S+ SSVAM-4000BT 물탱크
그 다음으로는 물탱크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르젠 제품의 경우 물탱크라기보다는 밥솥의 내솥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열 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을 사용했으며, 논스틱 테프론 코팅을 적용해 뛰어난 발수력과 세척력을 자랑합니다. 한 번에 보관할 수 있는 물이 3L인만큼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일전기 제품의 경우 초음파식이나 기화식 가습기에서 볼 수 있는 물탱크를 사용했으며, 용량은 3.5L입니다. 기본적으로 3L가 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 시 편리합니다. 르젠 제품과 다르게 본체를 오픈하지 않고 물탱크만 따로 분리해 물 보충이 가능합니다.
6. 제어부 비교
▲ 르젠 플러스 LPL-HD200S 제어부
▲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S+ SSVAM-4000BT 제어부
르젠 제품의 경우 조작부가 제품 상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터치 버튼이 적용되어 버튼을 터치하면 관련 기능이 활성화되며, LED 표시창이 있어 현재 습도와 설정 습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력레벨은 H/M/L로 구분되어 있으며, 해당 버튼을 터치하면 변환됩니다. 가습 레벨은 70/60/50으로 구분되어 있어 원하는 레벨에 맞춰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일드락 기능을 제공해 가습기의 기능을 잠금 및 해제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타이머 기능까지 제공되어 1시간 단위로 최대 7시간까지 가습 시간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일전기 제품의 경우 제품 전면에 조작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터치해 가습 단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출력 레벨은 4단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동 버튼을 누르면 전용 블루투스 컨트롤러와 연동되어 원격 전원 ON/OFF, 희망 습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동 가습 모드가 활성화되어 제품을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가습성능 비교
이번에는 가습 성능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비교를 위해 출력 단계를 최소/중간/최고 단계로 구분해 진행했습니다. 습도 측정은 디지털 습도계를 사용했으며, 각각 50cm/1m/3m 거리에서 습도를 측정했습니다.
가습 성능을 비교해보면 르젠 제품의 습도 상승률이 더 높습니다. 50cm/1m 기준 비슷한 수준의 습도를 유지하며, 분무량이 늘면 습도가 빠르게 상승합니다. 한일전기 제품도 분무량이 늘어날수록 습도가 빠르게 상승됩니다. 하지만 르젠 제품 대비 분무량이 적기 때문에 상승폭이 작습니다.
두 제품 모두 가열식 가습기인 만큼, 가습 효율이 뛰어납니다. 1m 내외에서 습도를 체크해보면 빠르게 습도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건조한 실내를 빠르게 적정 습도까지 올려줍니다. 또한 물을 끓여서 사용하는 만큼 살균과 가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여기에 수증기로 인해 주변 온도가 함께 상승해 장시간 사용하면 '약간 더워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초음파식 가습기나 기화식 가습기와 다르게 준비하는 데 있어 일정 시간이 필요합니다. 르젠 제품의 경우 끓인 물을 65도까지 식힌 다음 분무하기 때문에 준비 시간만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한일전기 제품의 경우 물탱크에서 일정량의 물이 수조로 이동하고, 물이 끓기 때문에 약 1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두 제품 모두 준비 시간이 긴 만큼, 습도 조절이 필요한 공간에서 사용할 때 사전에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8. 부가기능 비교
▲ 르젠 플러스 LPL-HD200S 차일드락 및 2중잠금
르젠 제품의 경우 안전한 사용을 위해 2중 잠금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개폐 부분과 상단 제어부에 차일드락을 적용했으며, 버튼 잠금을 통해 쉽게 열지 못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습기가 아닌 가열식 가습기인 만큼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합니다.
▲ 르젠 플러스 LPL-HD200S 타이머
또한 타이머 기능을 지원해 최소 1시간부터 최대 7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시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설정된 시간만큼 작동한 후 종료되기 때문에 수면 시나 외출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S+ SSVAM-4000BT 블루투스 컨트롤러 연동 및 원격 제어
한일전기 제품의 경우 블루투스 컨트롤러 연동이 가능해 원격 제어 및 자동 가습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습도 인지 센서가 내장되어 희망 습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가습이 중단되며, 희망 습도보다 낮을 경우 다시 작동합니다. 희망 습도 조절 버튼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습도로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하며, 켜짐 예약이 가능하여 최소 1시간부터 최대 9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시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9. 세척 및 세척주기 비교
▲ 르젠 플러스 LPL-HD200S 세척
가습기는 일정 주기로 세척 및 관리를 해야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르젠 제품의 권장 세척 주기는 2주이지만, 사용환경에 따라 세척 주기를 조정하면 됩니다. 물통 및 본체의 분리가 간편하며 분무구, 물통, 커버를 별도 세척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분리해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건조대에 둡니다. 물통은 따뜻한 물에 세제를 섞어 1시간 정도 담가둔 다음,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헹구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S+ SSVAM-4000BT 세척
한일전기 제품의 권장 세척 주기는 1주이며, 마찬가지로 사용환경에 따라 세척 주기를 조정하면 됩니다. 물통의 물은 1~2일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열 수조에 사용되는 정수 필터는 1주일 정도 사용한 후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르젠 제품과 다르게 한일전기 제품은 본체, 가열 수조, 물통, 뚜껑, 커버, 가습 분무구까지 모두 분리가 가능해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본체는 마른 행주를 사용해 깨끗하게 닦아주고, 물통과 뚜껑, 기타 구성품은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세척한 후 완전히 건조시키면 됩니다. 가열 수조는 수조에 남아있는 잔수를 비우고, 따뜻한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 10~30분간 가열 수조에 담았다가 세척하면 됩니다. 빠른 세척을 원한다면 미지근한 물에 구연산 1스푼을 희석해 세척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두 제품 모두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며, 권장 주기대로 세척하면 제품을 사용하는 데 있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물을 가열해 사용하기 때문에 물 속의 미네랄 등이 물통 또는 수조에 석회질 형태로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식초 또는 구연산을 사용해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소음 비교
▲ 르젠 플러스 LPL-HD200S(좌),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S+ SSVAM-4000BT(우)
다음으로는 두 제품의 소음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소음 측정은 가습단계를 최소/중간/최대 단계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각 단계의 소음을 측정했습니다.
소음 측정 결과, 소음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 가습단계에 따른 소음 차이도 거의 없었습니다. 르젠 제품의 경우 수조에 있는 물을 모두 끓이고, 동시에 팬으로 물을 식히기 때문에 한일전기 제품보다 소음 수치가 조금 더 높았습니다. 반면 한일전기 제품은 일정량의 물만 수조에서 끓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소음이 적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물을 끓여서 사용하는 가열식 가습기이지만, 쿨링 팬 여부와 물을 끓이는 방식에 따라 소음 차이가 있었습니다.
11. 소비전력 비교
▲ 르젠 플러스 LPL-HD200S(좌),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S+ SSVAM-4000BT(우)
이번에는 가습단계에 따른 실시간 소비전력을 측정했습니다. 이번에도 가습단계를 최소/중간/최대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실시간 소비전력 측정기를 사용해 소비전력을 확인했습니다.
놀랍게도 가습단계에 따른 소비전력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물을 끓여야 하기 때문에 초음파식 가습기나 기화식 가습기에 비해 소비전력이 높았습니다. 르젠 제품의 경우 최소단계와 최대단계 간의 소비전력 차이가 거의 없지만, 수조에 있는 물을 모두 끓이기 때문에 실시간 소비전력이 꽤 높은 편입니다.
반면 한일전기 제품은 물을 끓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르젠 제품 대비 소비전력이 낮습니다. 그래도 평균 소비전력이 340W 이상이기 때문에 초음파식 가습기나 자연기화식 가습기에 비해서는 소비전력이 높은 편입니다.
12. 사용 시 주의사항
두 제품 모두 분무구로 뜨거운 수증기가 나오기 때문에 사용 시 해당 부분에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적외선 온도계로 측정 시 분무구 온도가 40~60도 사이로 측정되며, 장시간 사용 시 분무구가 뜨거워질 수 있으므로 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13. 제품 총평
오늘 시간에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밥통 스타일의 '르젠 플러스 LPL-HD200S'와 물탱크 활용이 자유로운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S+ SSVAM-4000BT'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수조를 활용한 가열식 가습기라는 점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조금 더 세밀하게 살펴보면 부가 기능과 가습 효율, 분무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부분을 비교했을 때, 성능 면에서는 르젠 제품이 더 뛰어납니다. 최대 분무량이 큰 만큼 가습 효율이 좋으며, 손쉬운 조작법으로 원하는 습도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머를 이용해 작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차일드락 및 2중 잠금 기능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물을 끓이고 식힌 다음 수증기가 배출되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한일전기 제품은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제공해 원격 제어와 자동 습도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습도가 낮으면 작동되고, 습도가 높으면 동작을 멈추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수조 및 분출구에 적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전체를 분리할 수 있어 완벽 세척이 가능합니다. 단, 르젠 제품에 비해 최대 분무량이 적으며,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뛰어난 가습효율과 2중 잠금장치가 장착된 가열식 가습기"
르젠 제품의 경우 밥솥과 같은 형태라서 일반 가열식 가습기 대비 크기가 컴팩트합니다. 또한 2중 잠금장치가 적용되어 안전성이 돋보입니다. 분무 단계와 습도 설정이 간편하며, 가습 효율이 높아 짧은 시간 내에 원하는 수준까지 습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수증기가 배출되기까지 시간이 시간이 오래 걸리며, 동급 모델 대비 가격대가 높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완벽세척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원격제어가 가능한 가습기"
한일전기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가습기와 다르게 완벽세척을 지원하며, 상세한 부분까지 분해 및 조립이 가능합니다. 제품을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관리가 편리합니다. 또한 물탱크가 분리되어 있어 급수하기가 편리하며, 소비전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2중 잠금장치가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해야 하며,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대 분무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수준으로 습도를 올리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두 제품의 가습방식은 동일하지만, 부가 기능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장단점이 명확하게 구분된 만큼 사용환경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가열식 가습기의 경우 뜨거운 수증기가 나오기 때문에 화상에 늘 주의해야 합니다. 다가온 가을 그리고 다가올 겨울을 맞이해 실내 습도를 유지해줄 가습기를 찾고 있다면, 올해는 가열식 가습기와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