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후라이를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냉동 제품을 먹으려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후라이팬이라 생각이 되고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제품을 사용하는데 1년 정도 사용하면 바닥이 오염이 되어서
사용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테팔 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저가형 제품보다는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테팔의 상징이 아닌가 생각하는
중앙에 빨간색 점 같은 건데
평소에는 이렇게 글자가 보이다가
열을 받아서 달궈진다면 빨간 색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제품을 이용하는 시간이 다 되었다고 알려주는 것이고
요리도 잘 되더라구요.
제품의 바닥에도 보면 코팅이 되어 있기도 하고
프랑스에서 제품이 만들어졌다고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코팅이 두껍게 되어서 그런지 오염이 잘 되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잘 닦이기도 하더라구요.
흰색 반점들도 있어서 그런지 미끄럽지 않게 해주는 제품인 거 같아요.
크기는 24cm 제품이라서 크지는 않지만
혼자서 사용하기에는 딱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
계란 후라이 1개 정도 하기에도 좋고
만두도 혼자서 먹는 양이면 충분히 잘 구워지고 크기도 맞더라구요.
이렇게 후라이팬을 달구게 된다면 중앙에 빨간색이 동그랗게 되고
이때 계란이나 제품을 올려두면 딱 맞게 익혀지더라구요.
코팅도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잘 눌러 붙지도 않고
닦이는 것도 키친 타월로 잘 닦아서 사용하면
깔끔하게 잘 닦이고 있습니다.
반숙으로 계락을 먹는 걸 좋아하는데
뒤집게 같은 걸로 굳이 건들지 않아도
기름을 두르고 좌우로 조금만 흔들면 옮겨져서
그릇에 옮겨 담기도 아주 좋습니다.
지금 2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장점들은
후라이를 하거나 냉동 제품을 데워먹기에는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열이 충분히 올려졌을때 이용하면 금방 조리가 되더라구요.
크기도 24cm라 혼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크기 같아요.
그리고 제품의 코팅도 바닥면에 제대로 되어있고
불이 닿는 곳에도 코팅이 잘 되어서 쉽게 오염물질을 닦아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 무게도 가벼워서 볶음류를 요리할 때에도 괜찮을 거 같아요.
아쉬운 점은 24cm라 그런지 볶음류나 탕 같이 국물이 들어가는 요리를 하기엔 아쉽고
반찬을 많이 하려고 할 때에는 이런 제품보다는
궁중팬 같은 높이가 좀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게 좋을 거 같더라구요.
작고 가벼운만큼 한계도 명확한 거 같네요~
그러나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