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2인용 압력밥솥을 사용하다가 매번 해먹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어머니도 바꾸자는 의견이 나와서 몇일전에 이왕이면 바꾸는김에 큰걸 원하시기도 하셔서
10인용으로 바꿔드렸습니다. 전기밥솥도 있는데 사용을 잘 안하시려고 하시고 아버지가
밥맛이 압력밥솥이 좋다고 하셔서 더더욱 사용빈도가 낮아 인테리어 용으로 모셔두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밥이면 다 똑같다는 생각으로 먹고 있는데 압력밥솥 밥맛이 약간 더 좋긴 하네요.
10인용이다 보니 박스 사이즈도 큰편으로 보호비닐에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가격은 배송비포함 6만원 정도로 아주 저렴한 편으로 어머니께서 풍년꺼만 쓰셔서
풍년 블랙펄 메가 압력밥솥 10인용 BMPC-10 모델로 구입 완료했습니다.
뚜껑에 주의사항과 품질표시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상유무 확인하고 바로 제거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2인용 밥솥으로 잘 사용중이었는데 매끼니마다 밥하시는게 귀찮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셨는지 큰 사이즈의 밭솥을 원하셔서 바꿔 드렸습니다.
2인용과 10인용의 사이즈 비교차 찍어 봤습니다. 확실히 커진 느낌이라 차이가 드러나네요.
가격은 10인용보다 오히려 2인용을 더 비싸게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가 당뇨병이 있으셔서 보리쌀을 많이 섞어서 밥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쌀밥만 하는 것보다 잡곡을 섞어서 하는게 더 건강에 좋고 밥맛도 좋은거 같습니다.
2인용과 비교했을때 10인용 두께가 좀 얇은듯한 느낌이 납니다.
아버지가 된밥을 좋아하셔서 항상 약간 된밥을 하고 있습니다. 보리쌀을 섞은 밥이라
밥맛도 더 좋고 맛있는거 같습니다. 밥도 잘 되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사이즈가 커서 닭백숙 같은걸 부담없이 요리할수
있으며 두께가 얇은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얇아서 열전도율이 빠른지 밥이 빠르게 됩니다.
항상 끼니때마다 밥하시다가 사이즈 큰걸로 바꾸시고서는 밥을 냉동실용 용기에 소분해서
넣고서 먹을때마다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매번 밥하시다가 하루에 한번
하니 편하다고 하시니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