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과 타일사이에 줄눈 시멘트라는 하얀색(기본적으로는)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데요.
욕실이나 물이 닿는 곳에는 아무래도 곰팡이가 쉽게 생기기 마련이죠.
예전에는 그냥 락스를 이용해서 없앴는데..
아무래도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냄새도 많이 나지만, 물처럼 흘러내리기 때문에 휴지나 신문지를 적절히 잘라서 사이사이를
메꾸면서 뿌려야 했는데요.. 이 점이 상당히 번거로웠습니다.
근데 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온 바르는 곰팡이 싹은 젤 형태라서 슥 바르면 되니 편리하더군요!
특히, 벽면같은 경우 붙어 있으니 상당히 좋았습니다.
바르는 곰팡이 싹 전면입니다. 용량은 개당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총 120ml라서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 그리고 기본적인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나오는 입구는 이렇게 바로 짜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게 원뿔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손으로 꾹 짜게 되면 바로 나옵니다.
이렇게 타일 사이사이에 껴있는 곰팡이나 더러운곳들을 부분적으로 바르면 됩니다.
색은 이렇게 투명한 색상으로 바르는곳이 정확히 어딘지 알게 되는점은 괜찮은데,
투명이라 그런지 눈에 잘 안띄는 단점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락스보다는 확실히 향도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그래도 문은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는게 좋겠죠.
아무래도 냄새가 덜나는거지 아예 안나는것은 아니니까요.
발림성과 사용성, 편리함까지 갖춘 바르는 곰팡이 싹! 으로 욕실 청소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것이 정말 좋습니다. 그러니 한번쯤 사용해보시는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