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주방세제 자체를 퐁퐁이라고 통용해서 쓰기도 하는데요. 그 퐁퐁을 사용해 봤습니다.
제품명 : 퐁퐁 베이킹 소다 3L
장점 :
1. 대용량이라 리필제품이나 일반 통에 담긴 제품에 비해 엄청 저렴하다.
2. 우수한 기름 세정력
3. 과일, 야채도 세정가능
4. 베이킹 소다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
5. 빠른 헹굼
단점 :
1. 대용량 제품이라 담아서 사용할 개별통이 필요하다.
저는 3L 3개짜리 무료배송으로 구매해서 가족들이랑 나눠서 사용했지만, 이글 "관련 상품 추가"에 링크해놓은 2개짜리가 무료배송에 더 저렴하네요.
비닐로 된 리필제품에 비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부워서 쓰기 더 편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다 사용하고 남은 펌프 세제통을 재활용해서 사용했습니다.
조금만 문질러도 거품이 잘 나는 편이였고, 이전에 사용했던 주방세제에 비해 미끌거림도 덜했습니다. 저는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는 베이킹 소다 제품을 사용했지만 특성따라 제품이 3가지나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