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과 게이밍용도로 조립할 부품들이 도착했다.
5600X / P31 500GB / 크루셜 발리스틱 DDR4 3200 8GB*2 / 슈퍼플라워 1000W 플레티늄 파워 / 3080 TUF * 2
투렉스 코인 마스터 2 채굴케이스
M.2구입시 줬던 볼트보다 메인보드에 들어있는 볼트가 딱맞아떨어졌다.
방열판 비닐제거는 필수.
M.2슬롯 스펙.
집에서일단 누드테스트를 진행했다. 부품들은 다 정상으로 왔다.
램 2개 듀얼구성은 2/4슬롯.
늘 MSI보드만 써와서 설정하기가 수월하다.
램슬롯오른편에 위치.
최신바이오스로 업데이트.
사무실에나둘거라 늦밤에 작업하기로 했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발생했다. 쿨러가 높아서 장착불가. 프리즘쿨러를 알아봐야겠다.
토마호크 방열판이 꽤굵직했지만, 아슬아슬하게도 쿨러가 터치하진 않았다.
3080 1개로 일단 테스트.
위설정대로 하니까 부팅도 잘되고 채굴도 잘되었다.
MSI센터설치후, 2개프로그램만 설치.
나머지 3080을 설치하자, 부팅후 화면버벅임과 해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알아보니,
B550보드가 009S라이져카드랑 호환성문제도있고, M.2와의 슬롯활성화부분때문에 2개이상 연결시 채굴세팅이 잘안된다고들 한다.
다행히 위의 설정으로 변경하고부터는 3080 2대는 무사히 해쉬값이 나와줬다.
98이 조금 못미치지만, 100도근처의 온도로 열심히 돌아갔다.
순수 채굴만 한다면, X470이나 인텔보드로 했을거지만, 다용도로 쓰기위해서 B550토마호크와 5600X를 택했다.
그래픽카드갯수를 더늘릴려면, 1TO4 라이져 아답타나 뭔가 확장하는 부속이 있어야 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