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년전 라식수술이후 안구건조증이 생겨서 안약을 수시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안약도 눈물채워주는안약/알레르기 안약/염증을 완화해주는 안약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눈물을 채워주는 안약인 한림제약 맥스클리어 점안액입니다.
평소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과 안구건조증이 있는분들은 흔히 말하는 눈물안약을 많이 사용하실텐데
눈물안약도 제품마다 성분이 모두 달라서 본인에게 맞는 성분을 찾아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또한 뚜껑이 있는 제품은 한번 개봉해서 여러번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회용 점안액인만큼 방부제도 없고 쉽게 세균노출이 되어서
아깝더라도 한번쓰고 바로 버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건조해지는 날씨와 미세먼지가 심한 겨울철에 눈 수분을 채워서 눈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제품 특징>
1. 방부제 없는 1회용 인공눈물
2.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성분으로 수분을 끌어들여 눈물 수성층을 두껍게 유지.
3. 약국에서만 판매(처방없이 구매가능)
4. 모두 렌즈 착용 후 사용가능함.
5. 물과 같은 투명한 액체.
<사용 순서 및 방법>
1. 깨끗히 손을 씻는다
2. 처음 뚜껑을 열어서 입구에 불순물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1~2방울 버리고 사용한다.
3. 눈 한쪽씩 1~2방울씩만 사용하고 버립니다.
<장점>
1. 안구건조증에 도움을 줌.
2. 눈의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줌.
3. 저자극
<아쉬운점>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으로서 0.5ml 용량, 30개입 일회용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평균가격이 9천원대로 (약국마다 1~2천원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비싼느낌이 있습니다.
아침,점심,저녁 수시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너무빨리 소진되어서 자주 구매하러 갑니다.
이 제품의 특장점은 안구에 수분을 더해주고 1회용이라서 위생이 좋다는 점입니다.
※ 다나와에는 이 제품이 없어서 관련 상품으로 올려두었습니다.
다나와에도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일회용 점안액들이 판매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