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 보스 복합식 가습기 V2는,
건조한 계절, 안심 살균 가습으로 따뜻한 온기와 수분으로 공간을 가득 채워줍니다. 복합식 가습기 중 독보적인 500cc 가습량과 내부에서 100도로 가열하여 60도로 방출하는 안심 가습이 가능한데요. 넓은 입구의 대용량 6L 수조는 분리가 편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세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이동이 가능하도록 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간편하게 상부 급수를 할 수 있고요. 강력한 슈퍼쿨러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170cm의 분무 높이를 자랑하며 6L 용량의 물통으로 최대 6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로엘 보스 복합식 가습기 V2는 어떤 제품일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신제품 보스 V2는 온라인몰 4관왕을 기념하고자 먼지방지필터 7개와 클리닝 세트(베이킹소다, 세척솔)가 함께 들어 있는데요. 덕분에 한동안 필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클리닝 세트로 깔끔하게 가습기 내부를 세척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분리되는 구조의 디자인이라 물통과 뚜껑을 전부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는거죠.
내외부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라 인테리어 어디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인데요. 전면의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버튼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컨트롤 할 수 있기에 고급스러운 외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로엘 보스 V2는 물통 마개가 없어 물통 구석구석 손으로도 세척이 가능합니다. 상단의 손잡이를 잡고 이동할 수 있어 물을 담은 상태에서도 손이 들어갈 염려도 없고 위생적으로 사용하면서 수질을 관리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제품 내부에는 위에서 설명한 먼지방지필터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필터를 넣은 후 사용하면 혹시라도 유입되는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로엘 보스V2 복합식 가습기는 360도 듀얼 분사구로 독보적인 가습량을 자랑합니다. 분사구의 위치를 조절해 한 곳으로 풍부한 가습량을 집중할 수도 있으며 각각 다른 방향으로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분사구 중앙에는 아로마 오일을 넣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아로마 테라피도 가능합니다.
최대 6L의 물을 넣을 수 있는 수조는 한 번의 물 보충으로 무소음 가습 1단계 모드 시 최대 6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습 면적은 100제곱미터까지 가능하기에 넓은 거실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할 수 있고요. 수조는 물론, 전체적으로 LG화학의 ABS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내열성과 내충격성을 갖추었으며 믿고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안정적입니다.
로엘 보스 V2 복합식 가습기는 전면 디스플레이 터치식 버튼을 통해 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는 가습량 3단계 표시와 자동모드표시, 습도표시, 온열가습모드표시, 그리고 키즈락 모드가 번갈아가며 표시됩니다. 터치식 버튼은 전원 버튼과 타이머 모드, 자동모드, 키즈락, 가습량 버튼, 습도 설정 버튼, 온열 설정 버튼, 그리고 수면 모드로 나눠져 있고요.
이제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집 안 습도를 조절하는 모습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터치식 버튼을 누르면 자연스럽게 작동이 시작되며 자동모드로 사용할 경우 주변 환경에 따라 55%에서 65% 정도의 적절한 가습 수준을 유지해줍니다.
가습기가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소음도 체크를 해봤는데요. 가습기와 가까운 거리에서는 35.6dB 정도였으며 거리를 두고 측정한 결과로는 26.5dB가 나왔습니다. 현재 자동모드로 작동하고 있는 상태로 이 정도 소음이면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크게 신경 쓰일 일은 없을 거 같네요.
로엘 보스 V2 복합식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내부의 물이 어느 정도 소모되는지를 테스트해봤는데요. 6L 가득 채운 상태로 처음 가습기를 작동 시키니 주변 습도가 45%로 나오네요. 아무래도 집 안이 건조하다고 느껴졌었는데 그 만큼 습도가 낮은 걸 볼 수 있었습니다.
틈틈히 시간이 지날 때마다 습도를 확인해봤는데요. 45% 정도의 습도가 60% 정도로 조절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동모드에서 적정 습도로 유지되면 분무량은 알아서 줄어들었습니다.
2시간 30분 정도 지난 시점에서 내부 수조의 물이 얼마나 줄어들었나 확인해봤는데요. 2시간 30분동안 가습 되면서 대략 2cm 정도의 물이 줄어들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3시간 30분, 가습기를 사용한 지 6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확인해 본 결과 자동모드로 습도는 60%로 유지하고 있었으며 물은 1cm 정도 더 줄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에 습도가 낮은 상태에서 많은 양을 분무할 때는 물이 줄어드는 게 티가 났지만 습도가 유지되다 보니 줄어드는 양이 현저히 적어진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꾸준히 자동모드로 거실에 둔 상태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6L 대용량 수조 가득 물을 담으면 한동안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분무량도 풍부하고 최대 170cm 높이로 분무되기 때문에 넓은 공간의 습도를 빠르게 컨트롤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복합식 가습기이기 때문에 냉기 또는 온기 가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차가운 온도로 가습이 될 경우 집 내부 온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100도로 가열하여 분무하기 때문에 80도 가열에서도 남아 있는 세균을 완벽하게 살균하여 분무한다는 점도 좋았고요. 100도로 가열할 경우 내부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으며 분출 시에는 63도로 식혀 내보내기 때문에 화상 위험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보일러와 전기장판을 켜고 잠을 잘 때면 안방이 무척이나 건조해지는데요. 그럴 땐 로엘 보스 V2 복합식 가습기를 사용하면 빠르게 습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고온 살균과 풍부한 가습량의 더블 안심 시스템이 편리하면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네요.
3단계로 분사량을 조절해주는 로엘 보스 V2는 1단계 무소음가습 시 6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살균 가습 모드에서는 1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2단계에서는 무소음 가습 30시간과 살균가습 12시간, 3단계에서는 무소음가습 20시간, 살균가습 1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통의 물은 1, 2일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척은 솔로 살살 문지르면서 하거나 손으로도 가능하며 물때가 발생한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식도 2~3방울 떨어뜨리고 20분 후 세척하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수조 외에도 내부 부품들도 전부 분리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나 청결하게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로엘 보스 V2 복합식 가습기를 사용해봤는데요. 550cc 가습량으로 빠르게 거실 습도를 조절할 수 있어 너무 편리했습니다. 6L 대용량의 물통은 오랜시간 가습을 하기에 충분했으며 전체적으로 분리가 가능해 세척도 편했고요. 최대 100 제곱미터의 면적은 가습할 수 있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 등 여러 장소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었는데요. 디스플레이로 제품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터치식 버튼으로 컨트롤 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철 집 안 습도를 조절하기 힘든데 로엘 보스 V2 복합식 가습기(현재 최저가 167,200원)를 사용해 최적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