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한지 6년째가 돼가고 커피도 마시지 않기에 식후 늘 차를 즐겨 마시고 있는데요
날이 차가워지니 감기 예방에도 좋고 그윽한 향기에 맛까지 좋은
유자차와 생강차가 생각이 나 구입했습니다.
각(유자, 생강) 1kg 두병을 시켰는데
규격에 맞게 제작된 스트르폼 박스로 안전하게 배송이 왔습니다.
동그란 원형에 맞게 폼 박스에 타이트하게 껴져 있어서 흔들림에도 떨어져도 안전할 것 같습니다.
1kg이라 병도 아담하고 혼자서 겨우내 마시기엔 부담 없는 사이즈 같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국산 재료들을 쓰니 믿음이 가지는 제품입니다.
뻥 소리를 내며 뚜껑을 열면 유자 특유의 기분 좋게 하는 향긋한 냄새가 풍겨 납니다~
3~4 티스푼 정도 떠서 5분의 3컵 불량의 물을 넣으면 알맞을 것 같습니다.
첫 맛은 향기로 마시고 둘째 맛은 달달하고 끝 맛 깔끔한 맛입니다.
그동안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많이 마셔봤는데
담터 유자차가 타제품들과 극명하게 다른 점을 느꼈는데요
끝 맛이 텁텁한 단 맛이 아닌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나더라고요 그런 점이 참 좋고
또 사양벌꿀이 들어가서 그런지 달다고 표현하기보단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좋습니다
과육도 딱딱하지 않고 말캉해서 거부감 없이 씹어 먹어도 괜찮네요
차별화 된 맛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담터 유자차로
겨울철 호로록호로록 뜨끈하게 맛 좋은 건강차로 건강도 챙기고 감기 예방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