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개봉기
▲오늘 테스트 할 MSI Z690 토마호크 와 12900K
▲ 상자를 들었을 때 묵직함에 놀라 저울에 달아보았다 결과는 2190g 예상보다 가벼웠다
(5kg 는 나갈 것 같은 묵직함 이였다..)
▲개봉하자 보이는 메인보드, 정전기 방지 비닐에 포장되어 있다.
▲ 기타 구성품 설명서와 사타케이블, 무선안테나, M2 나사? 등이 있었다
▲브라보텍에 요청하여 받은 크라켄 전용 1700 브라켓. 보드를 주문하고 영수증을 증빙하여
신청해서 1~2일 걸려 받은 것 같다. 브라보텍 고맙습니다.
▲오늘 함께 할 12900K 금빛 패키징이 인상적이다
▲현실 레이트레이싱 테스트
▲상자를 열자 등장한 12900K의 길쭉한 자태
▲필자는 힘으로 열었지만 잠금장치를 풀면 손쉽게 열 수 있었다.. (위=잠김 / 아래=열림)
▲12900K 의 소켓, 9세대 와 비교하여 고정방식이 살짝 변화했지만
원숭이 같은 필자의 지능으로도 무리 없이 장착 할 수 있었다.
▲써멀구리스로는 와이피게이밍기어의 YP-S6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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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세서를 메인보드에 결합한 모습 |
▲와이파이 지원모델 이므로 안테나를 결합해 무선으로 테스트 하기로 했다
평소엔 유선으로 쓰다가도 한번씩 무선이 필요할 때가 있다.
지금처럼 테스트 하거나 유선회선에 장애가 생겼을 때 스마트폰 핫스팟을 이용하여
LTE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 문제면 유무선 통신사가 달라야 한다.)
▲최종으로 테스트할 모습
▼컴퓨터 사양▼
MSI Z690 TOMAHAWK DDR4 WIFI
Intel i9-12900K
NZXT Kraken X62
Seasonic Focus Gold 650FX
Samsung DDR4-2666 16GB * 2
Samsung M.2 Nvme PM991 128GB
Aliexpress ATX 누드 테스트용 케이스
▲
컴퓨터 사양
▲
2장 - 부하 테스트
들어가기에 앞서 팁!
이 보드는 exFat 포멧 USB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한다.
필자는 Rufus 툴을 이용하여 손쉽게 USB 메모리를 NTFS 파티션으로 포멧 후
부팅 가능한 USB로 만들어 윈도우11을 설치 할 수 있었다.
아래 홍차의꿈님 블로그를 참고!
https://jsb000.tistory.com/444
윈도우11 설치 직후 와이파이는 자동으로 잡히지 않는다!
따로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와이파이가 잡힌다! 보드 불량이 아니니 주의!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download/19351/windows-10-and-windows-11-wi-fi-drivers-for-intel-wireless-adapters.html
LLC1 을 적용해야 부하시에 설정한 전압과 비슷하게 유지됐다.
LLC3 까지는 전압강하가 일어났고 LLC2는 테스트 해보지 않았다.
--팁끝--
전원부 온도를 테스트 하기 위해서
순정, 램오버, 램오버+CPU오버 3단계의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전원부에 별도의 쿨링이 없고 연속으로 테스트 하다 보니
테스트 마다 MOS 시작 온도가 높아지는 문제가 있었다.
▲순정 상태의 시네벤치 전원부 온도
▲램오버 단독 상태의 전원부 온도.
이전 세대에서 저가형 보드는 램오버만 걸어도 전원부 온도가 크게 상승했으나
Z690 토마호크는 별 차이 없었다.
▲램오버+CPU 1.28v LLC1 52배수 전원부 온도
계속된 테스트로 인해 시작 온도가 많이 높아졌다
▲램오버+CPU 1.33v LLC1 52배수 전원부 온도
30분간의 안정화 테스트에서 최고 82도의 온도를 기록했다.
별도의 쿨링 없이 누드 상태에서 2시간의 부하 테스트를 연달아 한 최종 온도이다.
이정도면 52배수 실사용시 무리가 없을거 같다.
3장 - 실사용 성능 테스트 (이전 시스템과 비교)
실사용 테스트는 CPU 성능을 많이 타는
압축과 인코딩 테스트를 준비했다.
비교 시스템
9900K 50배수 DDR4 3400 CL16 16GB*2
12900K 52/41배수(빅/리틀) DDR4 3400 CL16 16GB*2
(동일 램타)
3-1장 압축 테스트
▲압축 테스트 내용은 7z를 이용하여 약 10기가의 영상파일 9개를 최대 압축률로
압축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고 비교 해보는 것이다.
▲9900K는 압축하는데 8분9초가 걸렸고 해제에는 45초가 걸렸다
CPU 로드률은 압축내내 99%를 유지했다
▲12900K는 압축하는데 5분26초가 걸렸고 해제에는 22초가 걸렸다
CPU 로드률은 압축내내 60%대를 유지했다. 매우 큰 성능향상이 체감됐다.
3-2장 인코딩 테스트
▲두번째 테스트는 샤나 인코더를 이용한 인코딩 테스트 이다.
약 4기가의 4K 30hz 원본 촬영 영상을 준비했고 H.264 비트레이트 45000 2패스
설정으로 인코딩 후 시간차이를 비교해보기로 했다.
▲인코딩시 영상 용량은 약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9900K의 1패스 중 HWmonitor 화면 9900K는 1,2패스 모두 100% 로드율을 유지했다
▲12900K의 1패스 중 HWmonitor 화면 12900K는 1패스는 평균 80%의 로드율을
2패스는 100%의 로드율을 보여줬다.
▲샤나 인코더 로그에서 수집한 인코딩 시간 결과 절반에 가까운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
-마치며-
실사용 테스트 해본 결과 굉장히 만족스러운 성능이였다
다음엔 게이밍 테스트로 성능차이를 비교해볼 것을 예고하며 리뷰 1부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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