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입을수 있는 슈나이더 풀집엎 경량 구스다운 자켓을 소개합니다.
슈나이더에서 나온 남성 풀집엎 경량 구스다운 자켓으로 네이비 색상이며 105 사이즈로
국내 사이즈는 105~110정도가 되는 넉넉한 사이즈로 가볍고 활동성이 좋은 경량 다운입니다.
나일론 재질로 충전재는 거위 솜털과 깃털 8:2의 비율로 적당한 비율입니다.
작년 상품으로 이월 상품이기에 정가는 69,000원이지만 2만원 중반대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워낙 저렴하게 나와서 구매하고 나니 지금은 품절이 되어 구매할만한 곳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소매에 밴드처리가 가볍게 되어 있어서 소매 끝단이 편안하게 내려와서 착용하기에 편하고
좋습니다. 밴드가 강하게 잡히면 울어서 보기 안좋고 너무 쪼이다 보면 나중에 늘어나서
착용하는데 불편해지는데 이제품은 가볍게 처리가 되어있어서 착용시 편한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나일론 저데니아 경량 소재로 제작된 가장 BASIC 한 하이넥 경량 구스다운
자켓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나일론 소재와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의 충전재로
최고의 경량다운 성능을 보여주며 기본적인 디자인이지만 이너기능등 외투의 활용도가 높고
실용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목적에 따라 집에서도 가볍게 입을수 있으며 외출시에는 초겨울이나
늦봄의 경우 외투로도 가능하며 한겨울에는 안에 내피로 입을수 있는 용도로도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저렴한 만큼 최초 세탁시에 무봉제 제품이 아니라 털이 약간 빠져 나오는게
단점입니다. 그건 다른 제품도 비슷하니까 이해하고 가성비 제품이라 그려러니 하고 넘어갑니다.
슈나이더의 제품이 국내에서는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회사 단체복등으로 많이 판매되는걸로 아는데 나쁘지 않은 성능의 무난한 가성비 제품으로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