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쇼콜라 텀블러를 소개합니다.
몇일전 사무실에서 커피 한잔이라도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마시고 싶고 따뜻한 물을 먹기위해
용량이 작은 텀블러 구매 고민을 하고 있는데 주변 지인이 선물을 해준 쇼콜라 텀블러를
소개하려 합니다.
500ml의 용량으로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용량으로 맘에 드는 텀블러입니다.
가격은 대략 배송비포함 15,000원 정도면 구매할수 있다고 합니다.
박스의 앞면은 500ml의 용량과 17oz의 용량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사용하기에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용량이라 아주 만족합니다.
바닥은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적용되어서 바닥에 놓았을때 움직임이 없는 상태라
안정감이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위에 작은 구멍이 있어서 음료가 나오기 수월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뚜껑 덮개 부분인데 덮개가 이중으로 한번 꺽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음료를 마실때 가끔 덮개가 코에 닿아서 싫다는데 저 구조는 그런게 없어서
좋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덮개를 잡고 음료를 마시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신경을 한번 더 쓴 느낌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검정과 골드색이 고급스럽게 들어간점과 가벼운데 생각보다 물이 많이
들어가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선물받은 목록 중에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립감도 엄청 좋은 느낌으로 잡았을때 뭔가 손에 감긴다는 느낌의 그립감이 느낌이 먼저
떠오르네요. 무게는 240g의 가벼움과 이중구조의 단열기능으로 보냉이 탁월하여 오전에
따뜻한 핸드드립 한잔 내려서 담아서 먹으면 커피 마시기도 아주 좋습니다. 따뜻한 물도
받아서 놓아도 한동안은 열을 그대로 유지하는게 맘에 드는 텀블러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제품과는 차이가 있지만 기능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가성비 텀블러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