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서 랑드샤 쿠키 새로운 맛을 출시했더라구요.
이전 버전은 진한 초코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쿠키라면
이번에는 부드러운 화이트크림의 맛을 맛볼 수 있는 쿠키입니다.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롯데제과 랑드샤 쿠키 글레이즈드
용량 : 91g
가나 랑드샤 쿠키 글레이지드는
쿠키에 하얀색 크림이 범벅이 된 초코 과자입니다.
다소 생소한 비쥬얼의 초코과자인데
기존에 오레오 좋아하셨던 분들의 취향에 잘 맞을 초코 과자랍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롯데제과 랑드샤 쿠키 글레이즈드
91g 1박스에 231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저는 오프라인에서 2500원에 구매를 했어요.
일단은 온라인이 가격대가 더 저렴하며
묶음으로 구매를 하시면 배송비 절약하며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롯데제과 랑드샤 쿠키 글레이즈드 성분을 보면 식물성크림이 가장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이 안에는 가공유지1, 설탕, 혼합분유1, 유당, 덱스트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많이 들어간건 밀가루이며 쇼트닝, 기타설탕, 코코아분말, 전란액, 유청단배분말, 혼합분유2, 당류가공품, 가공버터, 변성전분, 정제소금, 산도조절제1, 산도조절제,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커피, 혼합제제1, 바닐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게 화이트 크림과 초코 쿠키로 이루어진 과자입니다.
영양정보를 보면 91g에 칼로리는 500kcal입니다.
포화지방의 비율이 월등히 높으 ㄴ편이며 그 다음으로 지방, 당류의 비율이 높습니다.
롯데제과 랑드샤 쿠키 글레이즈드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으로 적혀 있어요.
2021년 11월 17일 제조로 만들어진지 얼마 안됐죠.
그리고 내년 11월 16일까지 먹을 수 있어요.
유통기한은 1년정도로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어요.
1박스 안에 랑드샤쿠키가 총 14개로
낱개 포장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굉장히 고급과자의 느낌이 포장 패키지에서도 물씬 풍기네요.
이전 버전 패키지보다 훨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
실제 과자의 비쥬얼은 예쁨과는 거리가 있죠.ㅋㅋ
먹기 좋아 보이는,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은 아닙니다.
옆면을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얇은 편에 속해요.
얇아서 바삭바삭한 느낌은 더 크기도 해요.
이 과자를 먹으면서 떠오르는 과자가 있었어요.
바로 오레오 과자였습니다.
오레오 과자의 안과 밖이 바뀐 느낌인데
처음에 딱 깨물었을때는 제법 단단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속에 있는 쿠키가
오레오 과자보다도 더 부드럽게 으깨지기 때문에
겉에 묻은 화이트크림과 함께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오레오 과자는 한번에 먹는 양도 많다보니 치아에 많이 끼이는데
롯데제과 랑드샤 쿠키 글레이즈드는 얇고 양이 반도 안해서 그런지
치아에 끼이는게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오레오 쿠키보다는 롯데제과 랑드샤 쿠키 글레이즈드가 훨
맛있게 느껴졌네요.
대신 오레오 쿠키만큼 우유와 잘 어울리는 조합은 아닌거 같아요.
오레오 쿠키는 진한 초코 맛에 우유가 절로 떠오른다면
롯데제과 랑드샤 쿠키 글레이즈드는 겉면에 묻은 화이트크림과 안에 있는 쿠키의 비율이
지금 상태가 딱 적당하기 때문에 퍽퍽함이나 진함에 우유가 생각나거나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오레오 쿠키와 같은 쿠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과자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