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물을 이용하려면 보일러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보일러가 없을 때엔 전기온수기를 사용하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이용하는 곳에는 보일러가 없어서
전기 온수기가 필수일 거 같더라구요.
따뜻한 물은 항상 필요로 하기에 시원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추운 겨울날 손을 씻더라도 아주 좋더라구요~
어린 친구들도 따뜻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아주 좋아하구요
이 제품도 사용기간이 언제 고장날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콸콸 사용하라고 설치해 주시는 분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고장나면 고쳐서 사용하거나 새로 구입하는게 더 경제적이니
따로 만지지 말고 그냥 계속 사용하라고 하셔서
2년정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제 값어치는 다 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보통 계수대 밑에 설치되는데 복잡하게 이리저리 선들이 많더라구요
정확히 작동하는 방법은 모르겠지만
만지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만지기 부담스럽게 생기긴 해서 물이 들어오는 곳과
나가는 곳 이렇게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품은 다이얼 한개만 있는 간단한 방식의 제품인데요
이것도 초기에 설정해주신 데로 사용하고
따로 만지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뜨거운 물만 잘 사용하고 고장나면 연락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온도조절 다이얼이 있지만 뜨거운 물만 사용하면 너무 뜨거워서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 중간쯤으로 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작지는 않은거 같아요
계수대 밑에 공간이 좁은 것도 있지만
물의 호스들도 많이 있고 제품의 본체도 적당히 크기에
작지많은 않은 크기입니다.
가로 39cm
세로 33cm
높이 39cm
정도의 크기인데요 작지는 않은 크기 같습니다.
느낌적으로는 파란색 부분이 물이 들어오는 쪽이고
빨간색 부분이 물이 나가는 부분인거 같아요.
이리저리 물 호스부분들이 많기는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ㅠ
전기로만 작동되기에 작동방식은 어쩌면 간단한거 같기도 합니다.
설치만한다면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고
따로 보일러가 없어서 더 간편하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제품을 2년정도 사용하면서 겨울에 아주 잘 사용하는데요
밖에서도 장갑을 끼게 되는 요즘에
손도 따뜻한 물로 못 씻는다면 너무 추운거 같아요.
언제든 물 용량만큼의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채워주고
용량만큼은 바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용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 15L는 바로 사용이 가능한데
손 씻고 설거지 하는 정도면 딱 좋더라구요.
설치도 간편하게 해주시면 따로 큰 공사는 없기 때문에
비교적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아이들이 차가운 물로 씻기에는 불편하기에
아이들을 공부하는 공부방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고장이 1년 사용하고 나는 사람이 있고
3년 넘게도 사용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순간 갑자기 고장나서 따뜻한 물을 사용하기 어렵다고 해서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또 수납공간에 설치가 되어서 수납공간을 많이 사용하신다면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제품의 공간도 많이 사용하지만
물 호스들도 많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앞오르도 따뜻한 물을 잘 공급해 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