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샤워하고 나면 몸이 많이 트더라구요.
저도 샤워하고 나면 몸이 더 트고 해서 바디로션을 발랐는데
발라도 불편한 제품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베이비로션 향기가 나는 바디로션을 사용했습니다.
쿤달에서 나오는 허니 앤 마카다미아 퓨어 바디로션 제품이 저와 잘 맞더라구요
어머니에게도 선물로 드렸는데 좋다고 하시고
가족들은 잘 사용하고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색상은 빨간색의 제품이라서 눈에도 잘 띄고
용량도 500ml 라서 혼자서 사용하면 1년 넘게 사용하겠더라구요
겨울철엔 매일 1번 이상은 바르게 되더라구요~
향기도 좋고 보습력도 좋고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기도 베이비로션 향기가 나서 만족스럽네요
쿤달에서 나오는 허니 앤 마카다미아 퓨어 제품인데
향기가 베이비 파우더 향기가 나더라구요!
끈적임도 없어서 많이 사용하면 몸 여기저기 듬뿍 발라서 이용하면
아주 좋았습니다~
500ml 제품이라 양도 충분히 많은 거 같았어요~
뒤에는 제품의 주의사항과 어떤 제품이 들어갔는지 등
상세히 제품에 대해서 설명하기에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잘 보고 사용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드럽고 식물 추출이라 그런지 대부분 잘 맞을거 같네요!
로션을 펌프해서 짜게 되면 흰색인데
끝까지 눌러서 짜게 되면 양이 좀 많더라구요~
다리에는 털이 많아서 바르기가 부족해 한번만 바르게 되는데
한 번 크게 짜면 좀 많이 나와서 2번 덧바를 수 있을 정도로 나오더라구요
등이랑 어깨 팔뚝은 넉넉히 바르고 배도 조금은 바를 수 있네요!
2년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장점은
적은 양으로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점과
뛰어난 보습력과 기분 좋아지는 향이 있고
찐뜩거리는 느낌이 없어 아주 좋더라구요~
바디로션으로는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식물성 추출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저는 피부에 문제없이 잘 맞더라구요.
그에 비해 단점으로는
여름철에는 사용이 덜 하기에 용량이 비교적 많아서
오래 놔두게 되더라구요~
작은 용량이 있거나 가족이 있으면 1년에 한 통씩 사용하기에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2년 정도 사용해도 문제없는걸 보면
1년이 넘어도 문제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적극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