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가 가장 애용하는 써멀인 샤칸샤칸 xtc-4 사용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당연 가성비와 성능입니다.
이 제품은 밀도가 2.6 열전도율은 4.5입니다.
가격은 저렴하나 타 제품이 밀리지 않고 딱히 큰 이슈가 없어서 마음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라이젠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뽑이 항상 걱정되는데 다행이 제가 지금까지 라이젠 cpu를 6번정도 교체했는데 무뽑이 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주걱과 써멀이 주사기 형태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컴퓨터를 조립 할때는 열정을 담아 주걱으로 펴 발라 줬지만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국룰 당구장으로만 합니다.
다만 제가 예전에 본 정보로는 샤칸 xtc-4 제품은 주걱으로 펴 발라줬을 때 성능 차이가 조금은 난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후면에 이렇게 한국어로 자신들의 장점을 나열해 놨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써멀 사용기는 온도를 보여주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제 환경은 5600x pbo 200클럭 더 주고 다른 세부 사항들도 건들였습니다.
쿨러는 id cooling zoomflow 360 제품입니다.
그 결과 시네벤치 최대온도 77도입니다
지금은 제가 캡쳐본이 없지만 이전에 수동으로 47배수 1.3v 주고 사용했을 때 65도 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제가 자주하는 에이펙스나 오버워치를 할 때는 높으면 60정도로 준수한 온도를 보여줬습니다.
물론 5600x에 3열 수냉이라 온도가 안잡힐 수가 없지만 전 그래도 샤칸 xtc-4 이 제품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샤칸 xtc-4 사용기였습니다
여기엔 9400원이지만 제 포인트를 사용해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