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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새로 구입한 10인용 쿠쿠 CRP-R1055FB 전기압력밥솥

L6 강민건담 21.12.28. 23: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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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밥힘! 밥솥이 미쳤다. 그래서 하나 장만했다.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은 빠삭하지만, 역시 실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은 그러지 못한 나. 밥솥 사실 혼자 사는 솔로인 나에게는 그저 밥만 해주는 밥솥일뿐 그다지 큰 의미가 없었으나, 이번 기회에 정말 많은 공부를 한듯 하다.

5년전에 물려 받은 밥솥이 고장이 난건지, 밥을 하고 난뒤 다음날 되면 밥이 냄새나면서 누렇게 변해버려 정말 짜증났다. 주부 블로거들이 쓴 글을 참고해본 글을 토대로 전기밥솥에 문제가 있다라는게 결정. 그 제품도 쿠쿠였는데....

문제가 된 전기밥솥은 2011년, 10년이나 지난 제품이였다. 여기저기 돈 나갈때가 많은데 최근에 갤럭시폴드3 + 악세사리까지 구매하다보니 돈이 없다. ㅜㅜ

밥솥까지 고장이 나고 진짜 짜증이네. 그리하여 밥솥 어떤걸 구매할까 다나와에서 검색. 가격, 성능 등 엄청 비교 하면서 고르고 골라 선택한 제품 바로 쿠쿠 CRP-R1055FB

다나와~ 인증!

요즘 신혼부부에게 맞춰진 최신 쿠쿠 밥솥 경우 너무 가격대가 비싸기도 하고, 혼자 사는 나에게는 그리 너무 좋은것도 필요가 없기에 가격대비, 내부, 디자인, 최근 2021년 올해 초에 출시한 #쿠쿠 #CRP-R1055FB를 구매한 이유이기도 하다.

막상 받아보면 물건이 크긴 한데 택배비를 2만원씩 받는건 좀 오바 아닌가 싶다.

전기 밥솥 드디어 도착! 2021년 올해 초에 출시한 녀석. 근데 혼자 사는데 6인용이면 되지, 왜 10인용 구매했냐구요? 6인용과 10인용 금액차이가 1만원 정도밖에 차이 나질 않는다. 그리고 사실 밥을 매번 새로 해먹기도 좀 번거러운 이유이기도함.

이전에 썻던 2011년생 밥솥 쿠쿠 A/S를 받아봤는데, 진짜 좋다. 친절하다. A/S 부분도 절대 빠질수 없는 매력

2021년도 7월생으로 최근에 제조된걸 박스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사용 설명서, 주걱, 등 전기밥솥의 구성품은 10년이 지나도 똑같음.

빛깔나는 자태의 쿠쿠 밥솥! 역시 새것은 항상 좋은것이여! 이제 밥 해먹을수 있겟다! 햐!!!!

아마 밥솥 제일 기본 중에 스테인레스냐, 분리형 커버이냐 이것만 따져 볼려다 다나와에 있는 쿠쿠 전기밥솥의 특징 비교를 잘 나타내주는 표가 있어서 이걸 많이 참고해서 공부 아닌 공부를 하게 됬다.

이외에도 최근 출시한 쿠쿠 트윈 프레셔 기능이냐, 쿠첸 IR센서이냐 등 여러가지로 나뉘게 된다.

출저 : 다나와

쿠쿠 밥솥에는 피라미드처럼 몇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아주 간단하다. 일단 열판 방식 VS IH 방식으로 내솥을 어떻게 압력을 가해져 밥이 되는 원리인지로 나뉘게 되며, 내솥 재질로 한번 더 구분된다.

자고로 내솥 재질 (안에 있는 밥통) 리얼스테인리스냐, 스테인리스커브드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밥솥으로 다양한 요리 기능도 있지만, 이건 거의 쓸일도 없고 밥맛만 좋으면 되지 않겠냐 싶지만 막상 구매할려고 하면 마음이 달라지기 마련이더군요. (IH 밥솥 검색해보면 차이를 알수 있음)